
이민정은 미용실, 이발소 운영으로 힘들었을 멤버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그녀가 준비한 첫 식사는 고추장찌개. 이민정은 한식 요리를 위해 한국에서 육수 포까지 챙겨오는 정성을 보였고, 처음 만들어본 게 아닌 듯 능숙하게 찌개를 만들었다.
이민정의 요리 실력에 정채연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식사했고 이남열 이발사도 “잘하려고 애쓰는 모습에 고마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은 요리 실력 뿐만 아니라 ‘통 큰’ 배포를 드러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민정은 “미용실이 잘 안되면 제 돈으로라도 고기를 사겠다”라며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사비로 고기를 샀다.
그녀가 준비한 고기와 고추장찌개로 멤버 모두가 행복한 저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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