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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애정 한가득 느낄 수 있어... 집안 곳곳 입양 딸 등 자녀들 부모에 대한 사랑 담은 편지 붙여놔

2019-07-22 15:23:29

포토 :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포토 : 방송 캡처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많은 이들이 탤런트 신애라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오늘 현재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그녀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것이 눈에 띤다.

무엇보다 신애라는 입양한 딸을 키우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전파를 탄 한 예능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신애라와 그의 배우자인 차인표가 함께 사는 미국 집을 방문했다.
신애라는 이날 집으로 향하던 길에 “가는 길에 미국을 느끼게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신애라를 따라 향한 곳은 한 고등학교 앞. 미국 하이틴 영화에서 볼 법한 학생들의 여유로운 풍경 속에는 버스킹을 하고 있는 무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이에 “가운데 애가 한국 사람이다. 성이 차 씨다”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밴드의 보컬 멤버는 차인표-신애라 아들 차정민 군이었다.

멤버들은 부모님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차정민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뒤이어 즉석에서 버스킹에 참여해 무대에서 브루노 마스의 ‘Uptown Funk’를 부르며 흥을 끌어올렸다.
집에는 부부가 입양한 두 딸 예은, 예진 양이 기다리고 있었다. 집안 곳곳에는 가족들이 서로를 얼마나 애정하고 있는지가 드러났다.

이들은 감사일기로 매일을 기록하는가 하면, 집안 곳곳에 아들과 딸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담은 편지를 붙여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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