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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하얀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바지 차림... 교도관과 함께 구치소 정문까지 걸어나와... 인사하며 고마움 전해

2019-07-22 1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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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영상캡쳐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마약을 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던 유명 블로거 황하나에게 집행유예가 내려졌다.

이 소식에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황하나의 이름이 장악을 한 한 동안 내려오지 않은 바 있다.
황하나는 지난 십구 일 수원지법에서 진행된 일심 재판에서 징역 일 년, 집행유예 이 년 등의 선고를 받았다.

재판관은 그녀가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뉘우치고 있고, 이 외에 전과가 없다는 것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풀려나게 된 황하나는 교도관과 함께 구치소 정문까지 나오는 모습이 포착이 됐다. 그녀는 검은색 바지와 하얀색 블라우스, 하얀 마스크를 착용했다.
구치소 정문을 나온 황하나에게 기자들이 몰려들어 질문을 던졌다. 한 기자는 “이번 재판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그녀는 “예전과는 다르게 뉘우치며 바르게 살겠다”라고 대답을 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녀는 기자들의 몇몇 질문에 대답을 한 후 뒤를 돌아 자신과 함께 나왔던 교도관에게 인사를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대기하고 있던 그녀 측 관계자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현장을 떠났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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