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수사당국은 정두언 前의원의 시신에서 남에게 죽임을 당한 흔적이 발견이 되지 않았고, 유족 뜻을 존중해 시신을 해부하여 검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정 前의원은 화요일(16일) 예전에 거주하던 집 부근의 한야산에서 숨이 끊긴 채 발견이 돼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정두언 前의원은 작년 재혼한 아내와 함께 서울의 마포구에 위치한 일식당을 열고 제이의 인생을 시작했으나 갑작스럽게 숨을 거두며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두언 前의원의 빈소는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이며, 발인은 다가오는 금요일(19일) 아침 아홉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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