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tvN ‘도레미마켓’의 문제로 에이핑크의 %%(응응)이 출제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데뷔 9년차를 맞이하면서 ‘1도 없어’, ‘%%(응응)’ 등 색다른 모험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응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지난 3월 ‘그라치아’와 화보 인터뷰에서 그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보다는 그동안 이룬 것에 대한 만족감이 더 크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응응)으로 1위를 했을 때가 데뷔 후 첫 1위를 했을 때보다 더 감격스러웠다. 이제는 에이핑크로 함께 활동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멤버들끼리 ‘할머니가 되어도 에이핑크를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한편, 이날 tvN ‘도레미마켓’에서 은지원과 함께 나온 에이프릴 나은이 에이핑크의 %%(응응)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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