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5박 6일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숙소는 숭실대학교 기숙사(2인 1실)를 이용한다.
어린이들은 캠프 입소 후 레벨테스트를 통해 14~16명 이내로 한 반을 구성해 맞춤형 학습을 받는다.
수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 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융합인재교육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을 주제로 한 테마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테마별 수업을 통해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관련지식을 습득하고 그룹단위의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아이들의 영어소통능력, 창의력, 협업능력도 향상시킨다. 현장학습시간에는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등포구 거주 3~6학년 초등학생은 이달 25일까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총 54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40만원이나 실제 본인부담금 15만원만 지급하면 되고 나머지는 구에서 지원한다. 최종 참가자는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신규참가자를 우선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해외연수를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방학을 이용해 원어민 강사와 직접 소통하며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번 캠프에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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