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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임명숙 팀장, 제29회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안양시는 임명숙 시민봉사과 차량등록팀장이 27일 오전 11시부터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민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하고 농협이 후원하는 상으로, 민원 시책 개발과 헌신적인 봉사로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임명숙 차량등록팀장은 그동안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및 키오스크 교육 추진 ▲노후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 컨설팅 신청 등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펼쳐왔다.또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및 종합병원 무인발급기 365 운영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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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 출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8일,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김선희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와 김선희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영 제1정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경기도 문화·예술 및 교육정책을 혁신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했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형 창작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예술가와 청년 창작자의 킬러 콘텐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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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 도로확장공사’ 부분 개통
경기도가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와 곤지암읍 삼리를 연결하는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 도로확포장공사’ 가운데 진우리(연장 1.34㎞, 2차로) 구간을 28일 우선 개통한다.부분 개통은 공사 진행에 따른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상습정체 구간의 차량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구간은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에서 곤지암읍 삼리 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3.42km, 왕복 4차로 국가지원지방도로로 총사업비 1,656억 원을 투입해 2019년 2월 공사를 시작해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경기도는 이번 부분 개통으로 ▲진우리 일대 상습 지·정체 해소 ▲기존도로 우수암거(배수를 위해 땅을 파 만든 구조물)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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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수 경기도의원, "자율형 공립고 성공은 인력·예산·지역 협력 확보에 달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은 28일 수원 이의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자율형 공립고운영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자율형 공립고 2.0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여는 제도라면, 교사 인력과 예산, 지자체·교육청의 뒷받침이 함께 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간담회는 이오수 의원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의고 교장, 교사·학부모·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전환을 앞둔 이의고의 운영 방향과 지원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오수 의원은 “이의고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새 출발을 하는 만큼, 학생과 교사 모두가 ‘변화를 기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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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겨울철 동물감염병 예방 위해 거점소독시설 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8일, 안성에서 1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경기도 최남단 안성의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초동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25일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선제적 방역 조치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터널식 소독조에서 진행되는 가축 방역 과정을 지켜본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동물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전파 중이어서 걱정이다. 경기도는 빠른 대응, 강력한 방역, 신속한 지원의 3대 원칙으로 동물방역에 대처하겠다”며 “축산농가 보호와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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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4개 대형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광명시는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28일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의 주재로 관내 14개 대형건축공사현장의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겨울철 한파·강설·결빙 등 기상 악화로 인한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줄이고, 각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대책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건설현장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각 공사현장의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동절기 주요 재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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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기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안양시는 경기도의 ‘2025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지난 21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양시 주택과 김병민 주무관은 ‘적극행정으로 공동주택 이전고시 전 행위허가(신고) 원스톱 시행’ 사례를 발표했다.경진대회에는 경기도 시·군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38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와 도민 평가를 거쳐 선정 된 8건의 사례가 본선에 올라 최종적으로 안양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안양시는 경기도 지자체 중 처음으로 행위허가·신고 절차를 개선해 공동주택(재개발・재건축) 준공 후 이전고시 전 단계에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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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석유사업자 자발적 ESG 경영 지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정부의 성장과 민생에 기여하는 공공기관 경영 혁신 국정과제의 이행을 위해 석유제품 대량공급처인 일반대리점을 대상으로 ‘ESG 경영 우수 일반대리점 성과공유제’를 추진했다. 우수 일반대리점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벤처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과 연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석유관리원과 일반대리점이 협력하여 석유제품 품질관리와 ESG 경영 성과를 기준으로 우수 사업자를 선정하는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월에서 9월까지 일반대리점 10업체와 소속 주유소 47업체를 대상으로 ESG 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SG 외부전문가의 현장 실사를 통한 맞춤형 경영 코칭과 변절기 품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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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자원봉사대학 봉사단 성과보고회'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자원봉사센터가 28일 용인센트럴코업호텔에서 ‘2025년 자원봉사대학 봉사단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년 동안 시민 자원봉사 리더들이 지역 곳곳에서 실천해 온 다양한 봉사활동을 공유하고 내년도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자원봉사대학 1~5기 봉사단 92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매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재난 현장과 지역 축제 등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앞장서 주신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봉사는 말로는 쉽지만 각자의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데, 여러분 덕분에 용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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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2025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개최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 이하 진흥원)은 29일 입주기업 종사자와 진흥원 임직원이 함께 담근 김장 김치 300박스를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2025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행사 당일 담근 김치를 즉시 포장·배포까지 이어지며 온정의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지역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기업과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장에는 약 100여 명의 입주기업 종사자, 진흥원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절임배추 손질부터 양념 버무림,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완성된 김장 김치 30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복지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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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4회 기업박람회 성과 공유 간담회' 개최
광주시는 28일 시청 순암홀에서 ‘제14회 광주시 기업박람회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하고 박람회 운영 결과와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람회에 참여한 지역 내 기업 대표 및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전시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기업 현장에서 파악된 애로사항과 개선 요구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와 연계해 ‘제14회 광주시 기업박람회’를 진행했다. 박람회에는 지역 내 기업 60개 사가 참여해 국내외 바이어 상담 기회가 확대됐다. 그 결과 총 1천126건(국내 415건, 수출 711건), 약 263억 원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판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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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복지거버넌스 성과공유 및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는 28일 라마다프라자수원에서 민·관 협력 기구인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의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미래 복지 정책을 구상하기 위한 ‘2025년 경기복지거버넌스 성과공유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도내 복지 의제 발굴과 현장 중심의 정책 논의를 위해 2016년 출범한 민·관 협의 기구로 현재 제5기(임기 2024~2026년)가 운영 중이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실무협의회와 아동, 노인, 장애인, 생활·주거보장, 고용·노동, 건강, 문화·여가, 환경, 시군의 9개 전문위원회 및 실무 특별조직(TF)으로 구성됐다.경기복지거버넌스는 올해 827명(연인원)의 민․관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68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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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철 경기도의원, 소방기관 예산서 '행감 지적사항' 등 필수 항목 누락 질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및 관련 기관에 대한 2026년도 예산 심사에서 예산 설명서 작성 방식이 타 실국과 상이하여 예산 심의에 필수적인 중요 정보가 대거 누락되었다고 강하게 질타하며, 내년부터 경기도 표준 양식 준수를 주문했다.아울러 성과계획서의 목표 달성치가 누락되거나 부실하게 작성된 점도 지적하며 보다 성실한 계획서 작성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누락된 항목 중 '최근 3년간 동 사업에 대한 주요 외부 지적사항·평가·문제점 및 대책'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상황을 확인하고 요구 예산의 반영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항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작성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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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대면 교육' 실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7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이천시 사회적(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지도교수이자,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권은예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장애의 기본 개념 이해 ▲장애인 인권 관련 법·제도 이해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감수성 향상 등 공직자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는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개선 영상을 시청하며 올바른 이해와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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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우수 기관’ 선정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5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경기도의 중점 시책 이행 여부, 시·군 자체계획, 인허가 처리 및 실태 등 5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제도다. 이천시는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건축행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한옥건축 지원사업, ▲공개공지 유지관리·점검,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주택 무료 안전점검, ▲지역 건축사와의 분기별 간담회, ▲건축 민원 담당 공무원 워크숍 운영 등 소통과 협업 중심의 행정을 추진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평가 결과에 그치지 않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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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주 경기도의원, 삭감된 경기도 복지예산 복원 이끌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부위원장이 삭감된 2026년 경기도 복지예산 복원에 앞장섰다.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026년도 예산 심의를 위한 계수조정을 밤샘으로 진행한 가운데, 26일 새벽 복지 필수사업 상당수를 복원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심의에서 황 부위원장은 계수조정소위원으로 참여해 조정 방향을 제시하고 예산 복원의 논거를 마련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기도가 제출한 최초 예산안에는 복지국 소관 사업 다수가 축소 반영되었다. 노인복지관 운영비, 시·군 노인상담센터 지원사업,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비 등 도민 생활과 직접 연결된 사업이 대거 삭감되며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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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용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 참석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연말을 맞아 26일부터 28일까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장애인 문화·자립 지원을 위한 주요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 의장은 28일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2025 용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2차)‘에 참석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둔 지역사회 준비 상황을 살피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유 의장은 “연말을 맞아 서로를 돌보는 지역 공동체의 힘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고령화로 돌봄 사각지대가 넓어지는 지금,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 이번 포럼이 용인형 통합돌봄 모델을 찾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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