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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시간여행자 루크' 출판물 순차 출시
대원미디어가 자회사 대원씨아이를 통해 ‘시간여행자 루크’의 출판물을 출시했다.현재 시중에서는 ‘시간여행자 루크 스티커 색칠북’과 ‘시간여행자 루크 캐릭터 스티커북’, ‘찾아라! 시간여행자 루크’, ‘시간여행자 루크 스티커 미니북’ 등의 도서 4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시간여행자 루크’의 필름 북과 스토리북 등 다양한 형태의 도서도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시간여행자 루크’의 출판 도서는 다양한 형태의 미니 게임과 스티커 등이 함께 구성되어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출판물로 기획됐으며 특히 애니메이션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책을 통해서 간접 체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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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미제라블' 사전 예매 오픈
연극 ‘레미제라블’의 사전 예매가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2020 연극의 해’를 맞아 연극인들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창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오현경, 박웅, 임동진, 문영수 등 원로 배우와 윤여성, 이호성, 이재희 등 중견 배우들이 보여주는 품격 있는 무대와 1400여명의 오디션 지원자 중 발탁된 젊은 배우들이 보여주는 화합의 무대는 시대를 아우르는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관객에게 뜨거운 박수와 사랑을 받을 새로운 스타 탄생의 장 역할을 하면서 대한민국 연극계가 희망을 담아 다시 출발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다.연극 레미제라블은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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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준비하는 온라인 포럼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정신' 개최
25일부터 5회에 걸쳐 NGO 서울월드휴먼브리지(대표 황성수)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긴급 온라인 포럼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정신(이하 우필시)’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다양한 지성의 대담을 온라인으로 전할 예정이다.이번 온라인 포럼에는 라이프, 건축, 선교, 미래, 온라인 등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회차별로 김용섭 소장, 유현준 건축가, 조샘 대표, 최현식 부소장, 지용근 소장이 패널로 참석해 언컨택트(Uncontact) 사회의 변화와 기회, 포스트 코로나의 공간, 이기주의가 맞는건지, 이 판에 코로나 이후, 3년 대담한 도전, 통계로 보는 코로나 이후 한국 사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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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익 시인 주 번째 시집 '지는 꽃잎처럼' 출간
강연익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지는 꽃잎처럼’이 그림과책에서 출간됐다.강연익 시인은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을 졸업하고 1급해기사 출신으로 평생을 외항선 선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시를 은퇴 후 적기 시작했으며, 정식 시인 데뷔는 2007년도 월간 시사문단에서 하였고 그리고 두 번째 시집을 낸 중견 시인이다.제1시집 ‘수평선으로 시간을 떠밀며/2013/그림과책’ 발간 후 6년 만에 원고를 묶어 출간을 하게 됐다. 강연익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2020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작기금 300만원을 받아 시집 제작 전체 금액 중 일부를 지원받아 제작됐다.시집 해설에선 시창작 강사/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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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모든 주식거래에 양도세...2천만원은 비과세
2022년부터 금융투자소득세가 부분 도입된다. 2023년부터 상장주식 거래에 따른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대신 현행 0.25%인 증권거래세는 0.1%로 인하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금융투자 활성화 및 과세 합리화를 위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종합·양도·퇴직소득과 별도로 분류과세되는 ‘금융투자소득’을 신설해 2022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주식·펀드·채권·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동일 세율로 과세하고, 개인투자자의 금융투자소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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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강남구 틈새공간 공공디자인 연구’ 발표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 연구센터는 강남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하였고 이에 첫 번째 동행으로서 관‧학 협력 연구로 진행한 ‘강남구 틈새공간 공공디자인 연구’ 발표를 지난 23일 진행하였다. 연구 주제는 '틈새 공간 공공디자인'으로 국가의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주제 중 하나인 ‘틈새 공간 활성화’ 정책에 맞추어 테헤란로의 전면공지에 안전, 편의, 배려, 품격의 공공성을 반영하는 디자인을 연구하였다. 본 협력 연구에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과 공간디자인 대학원 학생 등 약 20여명이 5주간에 걸쳐 참여하였으며 학교에서의 디자인 연구가 실제 공공현장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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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KT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도모
인하대학교는 지난 24일 KT, 인천비전기업협회, 인천유망기업연합회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제조공정의 혁신과 지능화를 이뤄 원가를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산학협력을 추진한다.KT는 스마트에너지, 재난·안전·보안, 미디어, 기업·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등 5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네트워크·에너지 진단 컨설팅과 에너지 절감, 화재 예방 등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업 전용 5G을 제공해 중소기업 통신비 절감에도 나선다. 소재부품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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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AI·IoT 교육 지원센터 개소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AI·IoT 교육 지원센터 개소식이 지난 개최됐다.기존의 강의실을 대대적으로 보수해 재탄생한 실습실은 창조실과 도전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쾌적한 실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도에는 전시장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작품도 상설 전시 할 계획이다.센터는 성대 학생뿐만 아니라 외부인 대상으로 4차 산업의 기반인 코딩교육과 AI 및 IoT 교육을 진행한다. 우리 대학의 교과목실습, 도전학기 실습, 창의력 향상 PBL 교육을 비롯하여 지역과 연계한 고교 코딩캠프, 기업 엔지니어 대상 교육 등도 실시한다. 나아가 학생들이 새롭게 생각하고, 만들어 보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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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 6·25 피난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6.25전란 중에도 피난지인 부산에서 독립된 대학으로 문을 열고 수업을 진행했다. 1946년 조선정치학관으로 개교, 1949년 정치대학으로 이름을 바꾼 건국대는 6.25 전란 중인 1951년 피난지 부산 서대신동에 임시 가교사를 마련하고 학교의 문을 열었다. 당시 각 대학들은 재정면이나 운영면에서 독립된 경영을 할 수 없었던 형편이어서 부산에서 서울대를 중심으로 이른바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구성했는데 건국대는 이 전시연합대학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적인 단독 교사를 마련하고 강의를 시작한 유일한 대학이었다. 당시 ‘전시연합대학’은 합동 강의형식을 취했으며 각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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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 그룹, 작년 내부거래 94%가 수의계약
55개 대기업 그룹 중 신세계, 네이버, 이랜드 등 17개 그룹은 지난해 계열사 내부거래의 100%를 수의계약으로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SK그룹은 수의계약 금액이 40조 원이 넘었다. 24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64개 대기업집단 중 총수가 있는 55개 그룹 2천113개 계열사의 내부거래 형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내부거래 금액 167조4925억 원 중 94.0%(157조3603억 원)가 수의계약인 것으로 집계됐다. 55개 그룹 가운데 17곳은 계열사 간 내부거래의 100%가 수의계약으로 이뤄졌다. 신세계와 네이버, 하림, 금호아시아나, 금호석유화학, 중흥건설, 이랜드, 현대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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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운 조병화 신인 시비, 한 자리에서 만난다
편운 조병화 시인(1921~2003)의 시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 ‘영원 속에 살다 : 조병화 시비展 II’가 6월 27일부터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조병화문학관은 지난해 선 보인 30기의 시비 사진전시에 이어, 올해에는 ‘영원 속에 살다: 조병화 시비展 II’ 특별 기획전을 열고 경기, 충청, 강원, 전라 지역과 조병화문학관 주변에 세워진 31기의 시비, 비석, 표석 등의 사진을 전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향은 사람을 낳고 사람은 고향을 빛낸다”고 늘 읊조리던 조병화 시인이 고향 난실리에 손수 가꾸어 놓은 각종 기념물에 이어, 난실리 주민들이 시인을 기리며 마을 곳곳에 정성으로 설치한 벽화, 송덕비, 표석과 이정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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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문화예술 캠페인 '굿 페이스 화성人' 펼쳐
화성시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문화예술 캠페인 ‘굿 페이스 화성人’을 펼친다.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속 시민들의 많은 일상생활, 문화생활의 많은 부분이 제한되면서 최근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있을 만큼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화성시문화재단은 웃음 회복 캠페인, ‘굿 페이스 화성人’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생활을 잃지 않도록 화성시문화재단의 ‘2020 찾아가는 공연장’에 선정된 전문 공연단체가 찾아가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게릴라성 거리공연으로 진행된다.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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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카드 소비 코로나 이전 회복…"재난지원금 효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에 힘입어 지난 5월 카드 소비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전체 카드(신용·체크카드) 승인금액은 78조 1000억 원으로 작년 5월보다 6.8% 늘었다. 전체 카드의 월간 승인금액이 증가한 건 지난 2월 이후 석 달 만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지급된 재난지원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신용카드(59조원)가 3.8%, 체크카드(17조원)가 4.4% 증가했다. 특히 개인카드의 승인금액 증가율이 7.7%에 달해 법인카드의 증가율 1.7%를 앞섰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의 승인금액은 17.5% 늘어난 39조1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카드 승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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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U 혁신성과 평가 4위...미국·일본 제쳤다
한국이 유럽연합(EU)이 회원국과 인접국, 글로벌 경쟁국 등 47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혁신성과 평가에서 4위를 차지했다. 캐나다·호주·일본 등 EU의 10대 글로벌 경쟁국 중에서는 8년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전날(23일) '2020년도 유럽혁신지수(EIS)' 보고서를 발표하고 한국의 지난해 종합혁신지수를 134점으로 평가했다. 이는 전체 47개국 중에서 스위스(165점)와 스웨덴(141점), 핀란드(140점)에 이어 4위다. EIS는 EU 회원국 27개국, 인접국 10개국 및 글로벌 경쟁국 10개국 간 혁신성과 비교를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혁신 여건, 투자, 혁신 활동, 파급효과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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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업무협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와 글로벌 빅데이터 연구소(소장 김다솜)가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예총)와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하 GD연구소)는 빅데이터 및 미디어를 통한 예술 문화의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상호 정보교류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술·문화 환경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예총은 10개 회원협회와 137개 연합회로 구성, 한국예술문화 창달과 국제 교류 및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는 물론 예술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1963년에 설립된 단체로 예술문화부문의 데이터베이스 확보와 표준화 작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한예총 이범헌 회장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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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장동일 대표 1억 '생활장학금' 기부
성균관대학교는 22일 총장실에서 ㈜미래에너지 장동일 대표이사가 ‘유대(紐帶)생활장학기금’ 1억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유학과 87학번인 장대표는 “재학시절 지방에서 상경하여 배고픈 시절을 보냈다"라며 "기금은 후배들의 기초생활 장학기금을 위해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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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이동석 회장 1억 기부
고려대학교는 지난 19일 본관에서 정진택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55기 원우인 이동석 ㈜석전자 회장의 고려대 발전기금 1억 원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동석 회장은 강원도 화천 출신으로 20대 초반에 상경해 청계천 세운상가의 종업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작은 하청업체를 운영하기 시작하여 뛰어난 기술력으로 점차 사업을 확장하였고, IMF로 다들 어려움을 겪을 때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대처하여 전화위복의 성취를 이루었다.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에 따라 슬기롭게 대응하며 청년 벤처를 육성하는 등, 특유의 성실함과 시대를 읽는 눈으로 사업 규모와 영역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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