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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밖 청소년 재난지원금, "18일까지 신청하세요"

2020-09-11 17:27:40

사진= 제주교육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제주교육청
[글로벌에듀 이근아 기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원 기한을 좀 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신청 기간을 오는 18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애초 신청 기간은 11일까지였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2020년 7월28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7~18세 이하(2002년 1월1일~2013년 3월31일 출생자) 학교 밖 청소년이다.

대상 청소년에게는 1회에 한해 1인당 3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신청은 보호자가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다.

교육재난지원금은 제주도 내 병원·약국, 서점, 마트, 음식점,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유흥, 온라인 쇼핑 등에서는 쓸 수 없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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