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Money
-
'모르는 것도 학대가 될 수 있다'...동작구, 부모교육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9월27일부터 10월8일까지 영유아 양육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릴레이 토크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2016년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에 의하면 가정 내 아동학대가 80.5%로 가장 높았다. 그 원인으로 부모의 양육태도 및 방법 부족이 33.1%로 나타나 부모들의 자녀양육 정보부재가 학대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총 3강으로 구성되며 10월10일 ‘엄마반성문’ 작가 이유남 교장의 ‘세상에 문제아는 없다. 문제 부모가 있을 뿐’ 강의를 시작으로 10월16일 국내 최고 감정코칭 전문가 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육아법’, 10월22일 소아정신과 분야 1인자인
-
[글로벌 Zoom in] 일본, '나가노 두근두근 손자양육 응원북' 발행
손자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 모르겠다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나가노 현 나가노 시는 이런 조부모들도 육아를 즐길 수 있도록 ‘손자 양육' 방법을 담은 책자 ‘나가노 두근두근 손자 양육 응원 북'을 발행했다.책자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육아 방법의 차이 등을 설명했다. 예를 들어 목욕 마무리 시 수분 보충에 대해, “옛날이라면 ‘백탕’을 주었겠지만 지금은 영양이 없는 백탕보다 모유나 우유가 좋다” 등이 쓰여 있다. 또한, 육아 포인트로 신생아에게는 ‘수유 시 아기 얼굴을 보면서 할 것’, 초등학생 아동에 대해서는 ‘아이가 의지할 때 응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달라’ 등의 조언을 담고 있다. 그 외에 손자와 건강하게 놀기 위한 몸 만
-
[판결] '불량급식' 몬테소리어린이집, 손배소송서 학부모 1심 승소
불량급식, 불법 운영 등의 이유로 부천의 한 어린이집과 소송을 벌였던 학부모와 원생들이 1심에서 승소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민사 3단독 배예선 판사는 한국몬테소리 어린이집 원장 등 3명에 대해 부실급식 등으로 피해를 직접 입은 원생들에게 70만원을, 학부모에게는 40만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부실급식 제공행위 등에 관해서 원장 등의 어린이집 운영 관련 범법행위와 ㈜한국몬테소리의 명의를 불법으로 사칭한 것도 인정했다"면서 "㈜한국몬테소리 인지도에 편승해서 어린이집을 운영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그것을 한국몬테소리가 묵인한 것으로 추론된다"고 판시했다.아울러 "㈜한국몬테소리가 공동불
-
"만 7세 이하·임산부 붙이는 멀미약 안돼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을 맞아 멀미약 올바른 사용방법 등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 사용방법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추석에는 고향을 찾아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 멀미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멀미약은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 감각 상실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운전자는 멀미약 복용 시 졸릴 수 있으므로 복용을 피하며, 먹는 멀미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승차 전 30분 전에 복용하고 추가로 복용하려면 최소 4시간이 지난 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붙이는 멀미약(패취제)은 출발 4시간 전에 한쪽 귀 뒤에 1매만 붙여야 하며, 사용 후에는 손을 깨
-
엄마들 뿔났다...'우글우글' 세균 물티슈 14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1호 대상으로 선정된 영유아용 물티슈를 조사한 결과 세균 등 미생물이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이 잇따라 적발됐다. 식약처는 적발된 제품 14개를 공개하고 판매 중지를 명령을 내렸다.식약처는 지난 6월부터 시행된 ‘국민청원 안전 검사제’ 일환으로 국내 유통 중인 물휴지(화장품) 147개 제품을 수거해 금속, 포르알데히드, 프탈레이트, 보존제 등 13종의 위해 물질 검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다커 ‘브라운 모이스처 80’ 등 물휴지 14개 제품(12개 업체)에서 세균이나 진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적발된 제품은 ▲브라운모이스처80(다커) ▲꿈토리 물티
-
인제군, '제1회 청소년 소프트웨어 캠프' 개최
인제군이 방학을 맞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논리력·사고력 등 창의적인 컴퓨팅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제1회 2018 청소년 소프트웨어(SW) 캠프'는 인제군과 한림대학교가 주최하고 한림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림대와 춘천 애니타운 일대에서 관내 4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캠프는 인제군 소재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31명과 중학생 14명 등 수준별 눈높이에 맞춰 2개 교실로 운영된다. 한림대 전문 교수진과 위탁교육 강사 10여 명이 IoT 소프트웨어 코딩을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교육을 진행한다.관내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교육 의
-
또 어린이집 아동학대..."낮잠 안잔다고 얼굴까지 이불 덮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원생을 학대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 ㄱ어린이집의 원장과 보육교사 2명을 아동복지법상 학대 및 폭행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해당 교사들은 원생이 낮잠을 자지 않을 경우 이불을 강제로 머리까지 씌우거나, 울면 입을 손으로 막고 거칠게 밀치는 등의 행위를 여러 번 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집 원장은 관리·감독 책임에 따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CCTV를 확보해 이들의 학대 행위가 약 60일 동안 80여건 일어났다는 사실을 파악한 상태다. 학부모 6명이 고소를 진행 중이며 다른 학부모들도 추가 고소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대 당한 아동
-
충남 '3대 무상교육' 시작만 남았다
'고교 무상교육'과 '고교 무상급식', '중학교 무상교복' 등 충남도의 3대 무상교육 기반이 마련됐다.충남도는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유병국 도의회 의장이 1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3대 무상교육 등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추진계획에 따르면, 고교 무상교육은 수업료와 학교 운영 지원비, 교과서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내년 도내 118개 고교 5만 9005명(자사고·대안학교 등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내년 총 소요 예산은 727억 원으로, 조기 시행에 따른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고교 1·2학년 무상교육에 필요한 469억 원은 충남도가 부담하고, 3학년
-
'가습기 살균제' 특별구제 대상자 28명 추가 선정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19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제 11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28명의 특별구제 대상자를 추가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구제급여에 상당한 지원을 신청한 26명을 추가로 선정하고 의료적·재정적 지원이 시급한 대상자 2명에 대해선 긴급의료지원을 하기로 의결했다.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먼저 피해구제위원회에 구제급여 지원을 신청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은 폐질환(1·2단계), 태아피해, 천식 등 3개 질환에 대해서만 엄격하게 건강피해를 인정되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조사·판정이 끝난 5253명 중 정부 구제급여 대상자는 8.9%인 468명에 불과하다.정부는 가습기특별법에 따라 조
-
오산시 드림스타트, '부모와 함께하는 넷마블 게임소통교육' 실시
오산시는 지난 20일 중앙청소소년문화의 집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넷마블 게임소통교육(이하 게임소통교육)'을 실시했다.해당 교육은 게임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때문에 벌어지는 가족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단절됐던 대화의 창구를 열어 자연스럽게 가족화합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게임소통교육'은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학부모 40명이 참가해 놀이문화로써의 게임의 특성과 장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녀가 사용하는 게임용어를 서로 공유하며 가족 내 건전한 게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발판이 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또한 게임의 산업적 가치와 문화 예술적 요소에 대해 이해하고 게임 관련 진로를
-
"교과서 속 성차별, 바꿔주세요"
“교과서 의사나 과학자는 왜 모두 남자로 그림이 그려져있나요? 여성 직업인도 그려졌으면 좋겠습니다.”여성가족부는 교과서 성차별적 표현 개선방안에 대해 국민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 국민참여 공모 ‘바꾸면 쓸모 있는 성평등 교과서’를 진행하고 19일 결과를 공개했다.공모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진행했으며, 894명의 국민들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학습지, 유아용 교재 등 각종 교육자료에서 찾은 성차별 표현과 이를 성평등하게 바꾼 표현을 댓글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육자료의 성차별 표현으로는 여성과 남성의 특성, 역할, 직업, 외모 등에 관한 ‘성별 고정관념’이 총 614건(68.7%)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
'토닥토닥 우리손주', 손주 돌보는 조부모교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9월과 11월, 총 4회에 걸쳐 신월보건지소에서 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토닥토닥 우리손주' 육아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조부모의 손주육아가 많아지자 조부모에게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손자손녀와의 긍정적 애착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육아교실을 마련한 것.토닥토닥 우리손주 육아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기 성장 촉진 마사지법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 △조부모와 유대감 및 긍정적 애착관계 형성 방법 △영유아 위생관리 등 건강한 육아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육아 스트레스에 지친 조부모를 위한 스트레칭과 치매 예방 레
-
서울 서북권 직장부모, 4명중 1명 육아휴직 사용
서울 서북권의 직장인 부모들이 4명 중 1명만 육아휴직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은평직장맘지원센터는 19일 '서울시 서북권역 일·생활균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올 5월2일부터 8월29일까지 마포·서대문·은평구에 거주하거나 이곳에서 일하는 부모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응답자 가운데 서북권에서 거주하는 사람이 400명, 서북권에서 일하는 사람이 400명이었다. 성별은 여성 50%, 남성 50%이고 평균연령은 39.3세로 30대(53.9%)와 40대(43.3%)에 집중 분포돼 있다.조사결과, 육아휴직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은 98.4%로 대부분이 제도를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육아휴직을 사용한 적이 있
-
혼자하면 '힘든' 육아, 함께하면 '든든' 육아...성공 비법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시민 참여를 통해 ‘육아를 힘들게 하는 말’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함께하면 든든육아 성공비법’을 완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5~6월 홈페이지를 통해 육아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일상생활에서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육아수칙을 개발했다.육아를 힘들게 하는 말 이벤트 결과, 남성은 일(집밖), 여성은 육아와 가사(집안)라는 성 역할을 구분 짓는 내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남자가 무슨 애를 봐,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지!’, ‘애를 어떻게 봤기에 애가 다쳐, 애 엄마는 뭐 하는데’와 같은 육아를 여성의 몫으로 간주하고, 돌봄의 공동주체로 남성
-
法 "육아휴직 복귀한 팀장을 팀원으로 발령한 것은 부당"
육아휴직에서 복귀한 근로자를 정당한 이유없이 휴직 전 담당했던 업무에서 배제시킨 뒤 신입사원이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업무를 부여한 것은 부당한 인사권의 행사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박성규 부장판사)는 A사 광고팀장이었던 ㄱ씨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인사발령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2017구합74337)에서 최근 원고승소 판결했다.2002년 A사에 입사한 ㄱ씨는 2008년 광고팀장으로 근무하다 2015년 12월 1년간 육아휴직을 했다. 회사는 이듬해 복귀한 ㄱ씨에게 곧바로 보직을 부여하지 않고 인사팀 사무실로 출근하게 했다. ㄱ씨는 광고팀장으로 계속 근무하게 해줄 것을 사측에 요구했지만
-
구미 어린이집서 또 아동학대...3살 남아 발로 차고 짓눌러
경북 구미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산동면 모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3살 남아를 발로 차고 쿠션이나 몸으로 짓누르는 등 학대 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피해 아동의 학부모는 “아이 이마에 멍과 혹이 자주 생겨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보니 보육교사가 아이에게 발길질하고 큰 쿠션이나 몸으로 아이를 짓누르는 장면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테이블을 벽으로 밀어 생긴 공간에 아이를 가두고 아이가 나오려고 하자 밀쳐 다시 가둔 뒤 그 앞에 앉아 밥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는 원장과 보육교사가 학대행위를 인정했다가 부인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보육교
-
진안군, 맞벌이 가정 위한 '긴급 아동 돌봄서비스'
전북 진안군이 맞벌이 가정을 위해 긴급 아동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최근 눈병 등 유행성 질환이나 전염병에 걸려 어린이집에 맡길 수 없는 아이들이 급증하면서 맞벌이와 다자녀가정의 근심을 해결하기 위해서다.돌봄 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각 가정에 파견돼 아픈 아이를 돌봐주고 통원 치료에 동행한다.대상은 만 3개월부터 12세까지 아동으로 법정감염성 질환이나 유행성 질병 아동 환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의 양육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번 긴급 아동 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며 "진안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수요를 발굴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환경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