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Company
-
두나무, '2024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 실시
두나무는 오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4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최초의 가상자산 실물 거래를 기념하는 날이다. 2010년 5월 22일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것에서 유래됐으며, 이후 새로운 디지털 금융의 탄생을 기리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잡았다.두나무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두나무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는 6회차를 맞아 두 가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첫번째는 '피자 NFT 드롭스'다. 업비트NFT 내 피자 NFT 무료 드롭스 페이지에 접속, 선물 받기 버튼을 클릭한 선착순 2024명에게
-
SSG닷컴, 호주산 양고기∙소고기 최대 반값 할인
SSG닷컴이 오는 23일까지 호주축산공사와 손잡고 다양한 부위의 호주산 양고기와 소고기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양고기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글래드 프렌치 랙 300g’을 50% 할인 판매한다. 글래드 셰프’s 에디션은 글래드 호텔의 고급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에서 개발한 메뉴로 양고기 요리가 유명하다. 이외에도 호주산 글래드 양꽃갈비살 300g, 호주산 글래드 양갈비 300g, 호주산 양고기 샤브샤브 600g, 호주산 양목심 구이 300g을 각 상품별로 최대 30% 할인가에 준비했다. 행사 기간 쓱닷컴에서 호주산 소고기도 반값 수준으로 구매 가능하다. 호주산 청정우 채끝 스테이크 300g, 호주산 와규 윗등심 구이 300g, 호
-
삼양식품, 1분기 매출 3857억…해외매출 3000억 육박
삼양식품은 지난 16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 오른 3857억원, 영업이익은 235% 증가한 801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삼양식품 측은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매출이 급증하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상승한 2889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삼양아메리카는 미국 내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류 채널 입점 가속화와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9.8% 증가한 565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또 중국법인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는 온라인 유통 채널 강화와 양념치킨불닭볶음면, 불닭소스 등 제품 다변화가 주효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5% 성장한
-
코웨이, 브랜드 체험 매장 ‘신세계백화점 마산 직영점’ 오픈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경상남도 창원시에 자사 브랜드 체험 매장 ‘신세계백화점 마산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신세계백화점 마산 직영점은 강남 직영점, 용인 직영점, 용산 직영점 등에 이은 코웨이의 13번째 직영 매장이다. 백화점 입점 매장으로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 이은 2번째 매장이다.해당 매장은 약 4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비렉스 신제품 등 다양한 코웨이 베스트셀러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신세계백화점 마산 직영점은 백화점 내에 입점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코웨이 브랜드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쇼핑과 문화생활까지 연계해 즐길 수
-
KT&G 상상마당, 논산 소상공인과 함께 ‘놀빛시장’ 개최
KT&G 상상마당 논산이 오는 18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돕고 주민들의 교류 증진을 위한 플리마켓 ‘2024 놀빛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놀빛시장’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다섯 차례 열렸으며, 지금까지 논산 지역 소상공인 78곳이 참여하고 누적 3,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논산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 놀빛시장’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14개 업체가 참여하며,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딸기청, 딸기 초콜릿을 비롯해 손수 제작한 목공 다이어리, 수제 캔들 등 다양한 지역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
에스티팜, TIDES USA서 '유전자 편집 가위' 관련 기술 발표
에스티팜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TIDES USA 2024에 참가해 유전자 편집 가위 기술에 사용되는 sgRNA(single-guide RNA) 공정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TIDES USA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펩타이드 및 mRNA 기반 치료제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 및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국제 학회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이번 행사에 에스티팜 올리고연구소장 김성원 상무는 'CRISPR/Casx 치료제의 sgRNA 공정 개발'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CRISPR/Casx는 DNA 서열을 정밀하게 편집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추가, 또는 변경할 수 있는 기술이다. CRISPR/Casx에는 유전자 가위 역할을
-
롯데웰푸드, 스튜디오드래곤과 'K-스낵·콘텐츠' 협력 강화 협약
롯데웰푸드가 지난 16일 서울 양평동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글로벌 시장 콘텐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식품업체와 콘텐츠 제작사 간 최초로 이뤄진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향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며 K-스낵과 K-콘텐츠간 글로벌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롯데웰푸드 측은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향후 제작될 주요 신규 작품 IP(지적재산권)들과 함께 기획 제품 출시 및 연계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눈물의 여왕, 더 글로리,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도깨비 등 히트 시리즈를 다수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은 202
-
삼성전자, 스스로 식재료 보관기간 알려주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는 일상 속 새로운 AI 경험을 선사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며 AI 가전 경험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이번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냉장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핵심 기능인 AI 기능과 냉각 기능은 유지하고 식재료 보관 기능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기존과 외관은 동일하지만 19리터 확장된 861리터 저장 용량으로 더 많은 식재료 보관이 가능하고, 대파, 부추 등 길쭉한 채소를 손쉽게 넣을 수 있는 ‘긴채소 보관실’로 한층 편리해졌다.또 강력한 탈취 효과의 ‘UV 청정 탈취기
-
LG유플러스, 실무 역량 갖춘 IT 인재 육성…무료 SW 교육과정 개설
LG유플러스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SW(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유레카(URECA)’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민간 기업 또는 대학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해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에 개설한 ‘유레카’ SW 교육과정은 ‘U+ REskilling aCAemy’의 약자로, 실제 LG유플러스 현업 개발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업에서 진행되는 실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
티웨이항공, ‘t 패밀리데이’ 2차 행사 진행…크루 클래스 체험 제공
티웨이항공은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15일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하는 ‘t’family day(티패밀리 데이)’ 2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4일 진행한 1차 행사에 이어, 이번 2차 행사에도 임직원 가족들을 훈련센터로 초청하는 ‘크루 클래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총 2개 조로 나눠 진행된 크루 클래스는 △오리엔테이션 및 회사소개 △서비스 체험 △화재진압 체험 △비상 상황 및 탈출 체험 △보안 및 응급처치 실습 등 전문 훈련 교관의 지도하에 객실 승무원이 실제 수행하는 안전과 서비스에 대한 훈련을 체험했다. 한편, 크루 클래스가 진행된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국토교통부
-
까스텔바작, 1분기 연결 매출액 133억원...지난 동 比 19% 신장
경영효율화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 온 까스텔바작이 외형 확장에 다시 힘을 주며,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두 자릿수 이상 끌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지난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올 1분기까지 까스텔바작의 연결 매출액은 13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 신장했다. 영업이익 역시 동기간보다 30% 높은 2.9억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와 마케팅 등을 강화해 외형도 키우겠다는 공언을 1분기 만에 지킨 셈이다. 동시에 수익성도 크게 개선시켜,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실제로 까스텔바작은 각 매장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우수 매장을 적극 지원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 활동으로
-
더벤티, 가정의 달 기념 ‘피크닉 축제’ 5월 더벤티데이 진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나들이하기 좋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음료부터 포카치아 보너스 쿠폰, 반려동물 제품 할인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5월 더벤티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벤티데이는 매월 20일 단 하루, 더벤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더벤티의 브랜드데이다. 5월 더벤티데이는 가정의 달, 넉넉한 마음을 전하는 계절에 걸맞게 3개의 이벤트와 보너스 이벤트 등 총 4개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더벤티는 자사 앱을 통해 픽업 주문 시, 무색소, 무첨가물, 무향료, 무보존료 등 4無 제품인 더벤티의 건강 과채주스 ‘오늘의 과채루틴 시즌3’ 5종과 불고기, 페퍼로니 등 다양한 재료를 이탈리아
-
㈜코오롱, 1분기 당기순손실 61억원. 적자 전환
㈜코오롱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1조3천9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1억원을 기록해적자 전환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경우 고금리 장기화와 소비 침체로 신차 판매량이 감소하며 실적이 다소 둔화했지만, 인증 중고차 판매와 자동차 정비 부문 수요는 증가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원가와 금융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둔화했으나, 1분기에 1조5천608억원의 신규수주를 기록했다. 신규 수주 가운데 9천억원가량은 일반건축과플랜트 등으로, 비주택 부문의 수주 비중을 늘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필름 합작법인(JV)에
-
빙그레, 1분기 영업이익 211억원. 작년 동기 대비 65% 증가
빙그레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3천9억원으로 2.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으로 110.6% 증가했다.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1분기 영업이익 3천356억원. 투자심리 회복 영향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3천356억원으로, 작년 1분기(2천119억원)보다 58.39%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두나무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 역시 5천311억원으로 작년 1분기(3천49억원)보다 74.19% 증가했다. 올해 들어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거래량이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1분기 순이익은 2천674억원으로, 작년 1분기(3천263억원)보다 18.05% 감소했다. 보유 가상자산과 관련해 회계기준에 따라 인식할수 있는 평가 이익 폭이 줄었기 때문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장 질서가 확
-
대상, 1분기 영업이익이 477억원. 작년 동기대비 91.5% 증가
대상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7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1.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1조445억원으로 5.5% 늘었다. 지난해 부진을 겪은 바이오 사업 부문 업황이 개선된 것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식품 부문은 신선식품과 편의식품, 조미료류 등 주요 품목 매출이 증가했으며선물세트 사업의 수익성이 높아졌다. 글로벌 식품 매출은 20%가량 늘었다. 소재 부문(전분당·바이오사업)은 흑자전환했다. 전분당과 바이오 스페셜티 제품 매출이 증가했으며 바이오 사업 업황이 개선됐다. 특히 바이오 사업에서는 사료에 첨가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액상 라이신의 수요가 증가했다.
-
야놀자, 1분기 영업이익 149억원 '흑자전환'
야놀자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95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매출은 1천947억원으로 3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310억원으로 697% 증가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매출이 868억원으로 6% 늘었고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139% 증가했다.인터파크트리플 매출은 701억원으로 47% 늘고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클라우드 부문은 매출이 444억원으로 66% 늘고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역시 흑자 전환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