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안양시, 추석 연휴 앞두고 ‘안전 점검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안양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일 오후 3시30분 범계역 일대에서 ‘안전 점검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와 안양시의회, 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자율방재단원,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23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명절을 앞두고 범계역 일대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하며 ▲집 나서기 전 전기・가스 안전관리 ▲귀성길 안전운전 ▲화재 대피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
안양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발표 대회 열어
안양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동안구 관양동 평촌아크로타워 파티엘하우스에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발표대회’를 열고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시정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혁신 모임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며 시정 발전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발굴해왔다.올해 3월 위촉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공직 입문 5년 내외의 젊은 직원 24명(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개월간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정책 발굴을 위한 조별 모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이번 대회에서
-
안성시, 안성시의회와 10월 정례 간담회 개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10월 1일 시장실에서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와 정례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과 협력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신산단 등 주요 시책사업 추진 현황 ▲국정과제인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에 따른 관련 조례 정비 필요성 ▲향후 시·의회 간 협력 과제 등을 논의했으며,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안성시는 축제 기간 셔틀버스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시의원 건의로 신설된 ‘공도 노선’을 포함한 배차 및 운행 방식 전반을 소개했으며,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
-
정장선 평택시장, “혁신으로 미래 100년 준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일 오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우리 시는 지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와 같은 외부적 도전과 도시 팽창, 신·구도심 갈등, 권역별 균형발전이라는 내부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위기는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그 해법은 바로 혁신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혁신의 방향으로 ▲AI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행정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서로 존중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 혁신 등을 제시하며, “혁신은 멀리 있는 것
-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대전시 재정·국가산단 추진 왜곡 말라" 장철민 의원 비판
대전시의회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 동구지역 시의원들이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최근 시정 비판에 대해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며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들은 2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대전시정을 향한 장 의원의 공세가 과장과 왜곡으로 점철돼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들의 성과를 본인의 정치적 입지 강화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의원들은 먼저 대전시의 재정 건전성 문제를 언급했다. 장 의원이 "대전시의 지방채무가 급증했다"고 지적한 데 대해, 이들은 "지방채무 증가는 전국적인 현상이며 대전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2024년 대전시의 예산대비 채무비
-
구리시, 노인의 날 기념식 성료…어르신들께 청려장·표창 전달
구리시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일 오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지회장 장수용)가 주관했으며, 백경현 구리시장과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시민,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한국전통민요협회 구리시지부의 경기민요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지며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에게 상징적인 장수 지팡이인 ‘청려장’을
-
세종시, 세종스마트시티...일본 교토 국제무대서 위상 펼쳐
세종특별자치시가 일본 교토에서 열린 국제 무대에 나서며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렸다. 시는 2일부터 3일까지 교토 게이한나 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2025 교토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책과 성과를 세계에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대만, 홍콩, 이스라엘, 프랑스, 아세안 등 20여 개 국가·지역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종시는 해외지자체 홍보존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자율주행버스와 수요응답형 버스(DRT), 디지털 행정 서비스 등 세종의 다양한 스마트시티 정책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세종시티앱'과 첨단 모빌리티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남양주 주광덕 시장,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발걸음..복지시설 찾아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노인·장애인시설을 방문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다산동에 위치한 드림즈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진건읍 송능리에 위치한 남양주 시니어클럽 공동작업장(기관장 이수진)을 방문해 노인·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직업적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살피며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 "의정부~김포공항 버스 중단, 단순 교통 불편 넘어 도시 경쟁력 약화” 지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의정부시와 김포국제공항을 잇던 유일한 공항버스 7300번 노선 운행 중단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의정부시와 김포국제공항을 잇는 7300번의 9월 1일부 '휴업' 조치는 사실상 '폐선'으로 가는 수순"이라며 "불과 1년 만에 일 15회에서 4회로 급격히 줄인 운행 횟수 자체가 탑승률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의정부가 47만 명이 거주하는 경기북부 최대 행정도시임을 강조하며, "이번 노선 휴업으로 시민들은 공항을 가기 위해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극심한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출장이나
-
이동환 고양시장, 추석 맞아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 격려 방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하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직장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원아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명절을 앞둔 소감을 함께 나누고, 보육교사들에게도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는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은 시장에게 손수 만든 카드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수민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해준 시장님께 감사드
-
경상원,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하반기 참여 점포 모집 시작
지난 6월 도내 400여 상권에서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다시 시작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도내 약 370개 상권에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한 ‘통큰 세일’은 내수 회복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자체 예산 40억 원으로 시작해 도민들의 폭발적인 관심 끝에 올해 120억 원으로 예산을 대폭 늘리며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상반기 통큰 세일 당시 페이백이나 공공배달앱 할인 쿠폰이 조기 소진되면서
-
하남시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9차 정례회의’ 개최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2일 하남시 종합복지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가 주최하고 하남시의회가 주관한 이번 정례회의는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을 비롯해 부회장인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현재 하남시장도 직접 회의장을 찾아 각 시·군의회 의장을 환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 노선 1구간(시화IC~오이도IC~남송도IC)우선 추진 건의문(안) 채택의 건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
의왕시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위해 10월 1일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먼저 사회복지시설인‘녹향원’을 찾아 의왕사랑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녹향원 관계자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의왕시 전통시장인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추석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시장을 순회하며 소상공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경
-
안양시, 제14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 개최…주민자치 역량 강화
안양시가 주민자치위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리더를 양성하는 ‘제14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오후 7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83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민혜영 강사가 ‘이해의 씨앗을 심고 존중의 숲을 가꾸다’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제14기 주민자치대학은 내달 17일까지 운영되며, 만안구청과 동안구청에서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의가 진행된다.교육과정은 ▲주민자치제도의 이해와 발전 ▲주민참여형 마을사업 기획과 실행 전략 ▲주민자치 리더십과 소통 역량(심화)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방법 및
-
광주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광주시는 2일 (사)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와 함께 광주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노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인복지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에 앞서 광주어린이집 원생들의 난타 공연과 플루티스트 서가비의 퓨전 플룻 연주로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대한노인회 임강빈 광주시지회장은 “노인 세대가 이뤄온 성취와 헌신은 우리 사회의 귀중한 자산
-
황미상 용인특례시의원, 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농가의 식품가공사업 지원 정책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개정을 앞두고, 소규모 농업인들이 HACCP 인증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가공·유통 과정의 현실적 제약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황미상 의원을 비롯해 박희정 의원, 용인시 농업정책과‧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소규모 농업인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방안, 식품 안전성과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과 함께 이룬 성장 발판 삼아 더 큰 미래 열 것”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 혁신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2일 오전 시 개청 44주년을 맞아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4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장 중점에 두는 시정 철학은 광명은 결국 사람이 살아가는 도시라는 것”이라며 “이런 시정 철학 아래, 시민과 함께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회복력 있는 도시라는 성장과 변화를 이뤄냈고, 이는 광명의 자부심이 됐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최근 근로소득 연평균 증가율 전국 시군 중 1위, 전국 기초지자체 중 회복력이 강한 도시 1위, 2025년 수도권 사회안전지수에서 24계단 상승한 2위 등 많은 지표로 성과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