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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제조사가 직접 소비자와 소통한다…코스맥스의 디지털 혁신 전략이 주목받는 이유
"제조사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한다"는 기치 아래 소셜미디어 혁신을 이끌어온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에서 거듭 인정받았다. 지난해 인스타그램 부문 최고대상에 이어 올해는 프로모션 혁신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영예를 안은 것이다. 이는 단순한 상장의 의미를 넘어 디지털 시대 전통적 기업의 소통 방식을 완전히 바꾼 선구자로서의 위상을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업계 최초 'M2C 전략'으로 소비자 직소통의 새로운 표준 제시코스맥스의 이번 수상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이뤄졌다. 이 시상식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 있는 SNS 평가 행사로, 올해는 총 7개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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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휴가지원 대상 추가 모집…삶의 질 향상 나서
건설근로자공제회가 휴가철을 앞두고 건설노동자들의 양질의 휴가복지 혜택 확대에 나섰다. 상반기 사업 조기마감으로 노동단체의 요청이 이어진 가운데, 이번 달 말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하며 선정된 1,000명의 건설노동자에게 40만 원 상당의 여행 포인트를 전액 지원한다.휴가복지 수요 반영한 사업 확대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장건)는 건설노동자들의 여가활동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건설노동자 휴가지원’ 서비스의 참여자 1,0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모집은 상반기 휴가지원 사업이 조기에 마감됨에 따라 건설노동단체들이 요청한 사업 확대 필요성을 반영한 결정이다. 휴가복지에 대한 건설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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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인재 양성에 저작권 전문성 입히다…음저협·재능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가 2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미래의 음악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저작권 교육과 권리 관리 능력을 갖춰주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음악산업의 변화를 반영하는 의미 있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창작 능력과 권리 관리 능력을 함께 기르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예비 음악인들의 '이중 역량 강화'에 있다. 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는 보컬, 기악, 작곡·편곡, 프로듀싱, 미디 및 음향제작 등 음악산업 전반에 필요한 실무를 현장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여기에 음저협이 저작권 전문성을 더함으로써 학생들은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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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통 발효맛” 미국을 사로잡다…풀무원 김치 사업 탄력
풀무원, 한국산 김치로 미국시장 점령…상반기 매출 12.3% 증가풀무원이 미국 시장에서 한국산 정통 김치로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지난 1월 발표된 미국 정부의 식단 가이드라인에 김치가 포함되면서 현지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풀무원이 이를 기점으로 매출 성장세를 한껏 높여가고 있는 것이다.한국의 맛을 지키는 ‘글로벌 김치공장’풀무원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정통성’이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글로벌 김치공장에서 생산된 한국산 정통 김치를 미국으로 직접 수출하는 방식을 택함으로써 현지 생산 제품과 명확히 차별화하고 있다. 특히 풀무원만의 독자적인 발효 노하우가 담긴 '김장독 쿨링 시스템’을 활용해 장거리 해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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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맛으로 버거 시장 ‘강타’…버거킹 보일링 씨푸드 버거의 귀환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여름 한정 메뉴 '보일링 씨푸드 버거’가 업계에 이례적인 현상을 일으켰다. 출시 후 단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92만 개를 돌파하며 조기 완판된 가운데, 추가 원재료 긴급 수급을 통해 9월 16일까지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 해산물과 직화 소고기의 대담한 조합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평가된다.폭발적 수요가 만든 ‘품절 대란’버거킹의 ‘보일링 씨푸드 버거’ 2종은 지난 6월 출시 후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판매 흐름을 보였다. 비프와 치킨이 주류인 버거 시장에서 씨푸드 라인업이 단기간에 이처럼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초도 물량을 상회하는 판매가 지속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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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 전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제조라는 오래된 틀을 벗어 던졌다.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그는 현대차그룹을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자동차와 로봇이라는 개별 제품을 넘어, 한 도시의 모든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자동으로 운영되는 세계를 목표로 삼은 것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추진이 아니다. 글로벌 완성차 판매 3위 기업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대전환이다.3단계로 완성되는 전략의 구도피지컬 AI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은 세밀하게 설계된 세 개의 단계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단계는 제품 차원의 지능화다. 자동차에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하거나, 로봇의 성능을 고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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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것인가, 말 것인가” … SK실트론 매각 딜레마
지난해 12월 두산과 인수협상을 시작한 SK실트론 매각을 놓고 SK내부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우선협상자로 선정한지 7개월이 지난지만 호황을 맞이한 반도체 시장이 협상판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SK는 지난해 12월 17일 두산을 SK실트론 지분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지분 19.6%를 포함해 SK가 보유한 지분 70.6%다. TRS는 기업이 주식을 담보로 차입금을 조달하는 금융 구조로, 주식 소유권은 유지하되 배당금과 손실을 금융사와 공유하는 형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개인적으로 보유한 지분 29.4%는 SK의 매각이 완료된 후 별도로 협상할 예정이었다.SK실트론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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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AI 서밋… 재계 총수들의 승부수는?
지난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계 AI 산업을 주름잡는 미국의 거물 기업가들과 한국의 재계 총수가 한자리에 모였다.정부의 주관으로 개최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일부에서는 'K-AI 서밋'으로도 불림)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미국을 대표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한국을 대표했다. 이들이 나눈 협력의 규모는 경이로웠다. 5년간 95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00조원 규모의 반도체·AI 인프라 협력이 체결된 것이다. 이는 삼성전자 2000억 달러, SK그룹 5000억 달러, 네이버 100억 달러 등 한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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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현금 9440억 어떻게 마련할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 소송에서 9440억원의 현금 지급 판결을 받으면서, 세간에서는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40년 가까이 축적한 경영권을 지키면서 거액의 재산분할금을 어떻게 마련할지 궁금해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판결, 그러나 2심보다는 축소서울고법 가사1부는 지난 24일 파기환송심 판결을 통해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명령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이 3분의 1, 최 회장이 3분의 2를 갖는 것으로 정했다.재산 가치 산정의 기준은 이혼소송 항소심 변론이 끝난 2024년 4월 16일이었다. 당시 SK㈜ 주가는 16만원에 불과했다. 이후 2년여 만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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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알시스템, 산업용 슈퍼휴머노이드 로봇손 개발 성공
초인적 파워와 정밀성을 겸비한 로봇손의 등장로봇 전문기업 케이엔알시스템(대표 김명한)이 산업 현장에 혁신을 가져올 슈퍼휴머노이드 로봇손을 개발했다. 2026년 연말 공개될 예정인 이 로봇손은 그동안 기술 개발의 딜레마였던 '강한 힘’과 '섬세한 제어’를 동시에 구현한 첫 번째 산업용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대 악력 300kg에 달하는 이 로봇손은 인간 평균 악력의 약 6배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기존 타사 제품이 달성하지 못한 혁신적인 성과다.기존 휴머노이드 로봇의 한계와 새로운 접근지금까지 전 세계 업체들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손은 대부분 인간의 손과 유사한 정교한 동작에 초점을 맞춰왔다. 정밀성을 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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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M&A·해외실적·준비금 개편 삼박자…저평가 탈출 시동
한화생명이 인수합병(M&A)과 해외 법인 실적 개선, 준비금 제도 완화 기대감이 맞물리며 실적과 주가 모두에서 반등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25일 52주 최저가인 2천930원까지 밀렸던 주가는 지난 24일 4천59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저점 대비 56.7%가량 뛰어올랐다. 다만 52주 최고가는 7천560원에 달해, 여전히 고점 대비로는 60% 수준에 머물러 있어 추가 반등 여력이 남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동안 관망세를 보이던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도 8.15%까지 확대되며 수급 측면에서도 회복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올해 연간 연결 지배순이익은 전년 대비 35% 이상 늘어난 8천600억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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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눈독’ 흥국생명, ‘대주주 적격성’ 벽 넘을까
KDB생명 매각 예비입찰에 삼성, 한화, 교보생명과 한국투자금융지주 그리고 태광그룹 계열 흥국생명이 이름을 올리며 5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입찰 분위기로 봤을 땐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실제 완주 경쟁은 흥국생명과 한국투자금융지주, 2파전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7일 보험권 및 IB업계에 따르면, 특히 예비입찰 후보군 가운데 흥국생명의 공격적인 행보가 단연 눈에 띈다. 예별손해보험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신 흥국생명은 KDB생명으로 전열을 재정비하며 사활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총수 일가가 지분을 독점한 폐쇄적 지배구조가 대주주 적격성 심사의 변수로 떠오르는 모양새다.흥행 뒤 좁혀지는 경쟁…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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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여경협과 손잡고 펨테크 생태계 확장…여성 신사업 영토 넓힌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펨테크(Femtech·여성 건강 기술) 산업 발전과 여성 경제인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민관·기업 협력에 나섰다.한화손보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여경협과 ‘여성 경제·펨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박창숙 여경협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성 기업 지원과 펨테크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유니콘 펨테크 육성…맞춤형 금융 상품 및 기금 조성 추진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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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퇴직연금 진출 두 달 만에 적립금 1000억 넘어서
키움증권이 퇴직연금 사업에 진출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적립금 1000억원을 넘어섰다. 27일 키움증권은 6월 1일 사업 개시 이후 지난 24일 기준으로 퇴직연금 적립금 1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존 주식거래 고객들의 연금 가입 유입과 초기 수수료 면제 정책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키움증권 측은 이번 성과에 대해 “단순한 적립금 증가를 넘어 국내외 주식 시장에서 확보한 개인투자자 기반이 장기 은퇴자산 관리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의 약 96%가 기존 키움증권 거래 고객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을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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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칼럼⑯] 거버넌스가 퇴직연금의 성과를 결정한다
퇴직연금의 근본적인 질문을 따라온 ‘김병철 칼럼’이 약 5개월 만에 연재를 재개한다. 저자는 박사학위를 마치고 돌아와 “거버넌스의 품질이 성과를 결정한다”는 명제에서 새 연재를 시작한다. 첫 글은 그 명제를 현재 논의 중인 국민연금의 퇴직연금 시장 참여 문제에 비춰본다. [편집자주]1994년 뉴욕의 한 연금 세미나장. 캐나다의 연금학자 키스 암박츠히어(Keith Ambachtsheer)는 고위 연기금 임원 50명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마술 지팡이를 휘둘러 조직의 모든 장애물을 없앨 수 있다면, 여러분의 연기금은 1년에 얼마나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까?”그들이 적어낸 답의 중간값은 66bp였다. 1bp는 0.01%포인트이므로 6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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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위기가구 긴급 지원 '그냥드림' 사업 시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24일부터 시행한다.'그냥드림'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복잡한 행정절차 없이 현장에서 상담을 받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민·관 협력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 위기 상황에 대한 자가 점검과 상담을 마친 시민이다. 대상자에게는 즉석밥, 라면, 통조림, 생활용품 등 2만 원 상당의 식료품·생필품 꾸러미를 제공한다.서비스는 지역 내 푸드뱅크 3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운영기관은 ▲여럿이함께 푸드뱅크(처인구 석성로 1087) ▲아름다운동행 푸드뱅크(처인구 금령로71번길 8, 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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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예방시설 설치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예방을 위해 올해 5000만원을 투입해 화재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사업은 전기차 소화설비를 설치하는 공중이용시설 25곳을 대상으로 구매·설치 비용의 50%, 최대 2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지원 대상은 근린생활시설과 문화·집회·판매·의료·교육시설, 주차타워 등이며, 지원 품목은 열화상카메라와 불꽃 감지 센서 등 24시간 화재감시·경보설비, 물막이판, 상방향 직수장치, 질식소화 덮개 등 공인기관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소화설비다.보조금을 지원받은 시설은 2년 이내 해당 설비를 무단으로 양도하거나 교환할 경우 지원금이 환수된다.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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