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오는 5월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의 온라인 B2B 수출 플랫폼 ‘케이패션82(Kfashion82)’에 입점한 국내 유망 패션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데 뜻을 같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정외영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친환경 제품, 윤리적 소비 등 ESG에서 파생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살려 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고 수출 확대 노력에 동참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코트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ESG경영에 대한 기업 간 공감대 확산이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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