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아트

케플러, 정식 데뷔 전 글로벌 팬들로부터 특별한 상 수상

2021-12-22 16:06:52

케플러, 정식 데뷔 전 글로벌 팬들로부터 특별한 상 수상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데뷔를 앞둔 그룹 케플러(Kep1er)가 글로벌 팬들로부터 특별한 상을 받는다.

케플러는 최근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가 진행한 ‘나만의 어워드’에서 9인 전원이 수상자 명단에 오르며 데뷔 전부터 막강한 팬덤의 위용을 뽐냈다.
‘나만의 어워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팬투’가 글로벌 케이팝 팬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벤트로, 팬들이 직접 올 한 해 열심히 활동한 자신의 아티스트에게 주고 싶은 상을 추천하는 작은 시상식이었다.

한 해의 끝에서 팬이 직접 상을 정한다는 특별한 의미 덕분인지 이번 이벤트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총 135만 이상의 경이로운 조회 수를 물론, 수많은 아티스트와 재치 있는 이름의 상이 많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티스트의 매력, 장점을 가장 잘 아는 팬들이 선정한 만큼 다채롭고 상징적인 상이 탄생했던 것이다.

그 결과 수상자 21명 중 무려 9명이 케플러 멤버들로, 이들은 쟁쟁한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유일하게 팀 전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리더 최유진은 ‘스윗돌 상’, 샤오팅은 ‘퍼포먼스 천재 상’, 마시로는 ‘스테이지 킬러 상’, 김채현은 ‘보컬 요정 상’을 받았다. 김다연은 ‘엑설런트 댄서 상’, 히카루는 ‘무대 장인 상’, 휴닝바히에는 ‘샤이닝 스타 상’을, 서영은은 ‘매력돌 상’, 강예서는 ‘귀요미 막내 상’이 주어졌다. 팬투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신촌 유플렉스 지하 통로에 이를 기념하는 광고를 이어간다.

팬들은 “자랑스럽다 케플러!”, “이대로 성공적인 데뷔까지 가자”, “내 사랑 상 받을 만해”, “케플러 9명 다 상 받았네! 축하해”라는 반응을 보이며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며 케플러의 수상을 기뻐했다. 이번 선물은 엠넷(Mnet) ‘걸스 플래닛999: 소녀대전’에서의 치열한 경쟁 끝 마침내 데뷔의 꿈을 이룬 케플러 멤버들에게 보내는 팬들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이기도 해 진한 감동을 남긴다.

케플러는 오는 1월 3일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를 발매해 타이틀 곡 ‘와다다(WA DA DA)’로 파워풀 하면서도 걸리쉬한 케플러 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팬투’는 전 세계 1억 명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유저 간 언어 장벽 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콘텐츠 에디터와 일반 유저들도 활동에 따라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이색적인 정책을 도입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에디터 픽!

헤드라인

주요뉴스

에픽포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