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Money
-
삼성중공업, 4분기도 '깜짝 실적'…목표주가 35,000원 상향
삼성중공업이 2025년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회사는 2026년에도 매출과 수주 목표를 대폭 상향하며 우상향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2일 iM증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2조 8,379억원, 영업이익은 2,962억원(영업이익률 10.4%)을 기록했다. 컨센서스와 iM증권 추정치를 각각 2.5%와 4.3% 하회했으나, 대체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이다.iM증권 변용진 애널리스트는 "최근 발표된 12년 만의 성과급 지급 결정으로 상여 기초액의 208% 지급이 예정됨에 따라 500억원 미만의 영업이익 하락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2025년 영업익, 가이던스 36.9% 초과 달
-
마이다스 K200 인덱스 알파 자펀드, ‘0.02% 저보수’로 2년 수익률 1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마이다스 K200 인덱스 알파 자펀드’가 국내 증시 대표 지수인 KOSPI200 추종 펀드 중 독보적인 비용 효율성과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펀드평가사 제로인(2026년 1월 2일 기준)에 따르면, 마이다스 K200 인덱스 알파 자펀드는 최근 1년 수익률 97.13%(C-F클래스 기준)를 기록하며 동일 인덱스 유형 내에서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2년 수익률 기준으로는 동일 유형 중 1위(%순위, 100억 이상)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의 핵심 요인은, 시장 지수를 추종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성 및 관리하는 전통적 인덱스 운용 방식 대신, AI 운용 시스템 분석을 바탕으로 정교한 초과수익 전략을 추구
-
신한은행, 생산적 금융 박차!...친환경차 부품 기업 찾아 금융 지원 방안 논의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지난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디와이피㈜ 공장을 방문해 친환경차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이 겪고 있는 금융 애로사항과 향후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디와이피(주)는 1967년 ‘동양정공사’로 설립된 내연기관용 피스톤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대표적인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견기업이다.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대응해 2024년 자회사 ‘디와이피에코’를 설립하고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핵심 부품 제조 등 친환경차 산업 영역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하고 국가핵심산업·혁신
-
KB국민은행, 압류방지 전용 ‘KB생계비계좌’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생계 유지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50만원까지 보호하는 ‘KB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KB생계비계좌’는 지난 1일 일부 개정된 민사집행법 시행령에 맞춰 출시된 압류방지 전용 입출금 통장으로, 연령 제한 없이 개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보유할 수 있으며,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이 계좌는 매월 최대 2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계좌 잔액 역시 최대 2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기존 압류방지 통장이 특정 수급금만 입금 가능했던 것과 달리, 자금 종류에 제한 없이 상품에서 정한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
AI 인프라 투자 4년차, '물리적 병목'이 증시 수익률 좌우한다
2월 국내 증시의 핵심은 '이익을 어디에서 창출하느냐'에 달려 있다. 세계 주식시장 수익률이 공급 확대가 어려운 영역에서 발생한 물리적 병목 현상이 가격과 이익으로 전이되며 결정되고 있기 때문이다.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애널리스트는 2일 "AI 사이클은 구축의 연속 과정"이라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제시한 'AI 인프라 5단 구조'로 보면 병목 중심은 레이어1(전력·에너지)과 레이어2(반도체)로 수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한국, 세계 대비 7~8배 빠른 이익 상향1월 세계 주식시장에서 한국, 네덜란드, 브라질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국가별 성과를 가른 결정적 변수는 '이익 창출 엔진(Earning Engine)' 유무였다. 한국의 12개월 선행
-
연기금 코스닥 벤치마크 변경...실제 효과는 "의문"
정부가 29일 발표한 연기금 운용평가 기준 개정안이 시장의 기대와 상당한 괴리를 보이고 있다. 1,400조원 규모의 공적 연기금 자금이 코스닥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란 기대와 달리, 실제로는 30조원 이하 대형·중소형 연기금에만 적용되며, 추정 유입 자금은 16조5천억원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이번 기금운용평가지침 개정의 핵심은 국내주식형 평가기준수익률에 코스닥지수를 5% 혼합하는 것이다. 기존 코스피 100% 벤치마크에서 코스피 95% + 코스닥150 5% 혼합 지수로 변경된다. 하지만 이는 여유자금 1조원 이상의 대형 연기금과 1조원 미만의 중소형 연기금에만 해당하며, 국민연금을 포함한 초대형 연기금과 일부 소형 연기금은 제외된다.
-
KB국민은행, ‘부모님을 위한 KB골든라이프’ 영상 조회수 200만 회 돌파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지난 1월 공개한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KB골든라이프, 아버지를 위한 콘서트’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이번 영상은 ‘부모님께 선사하고 싶은 이벤트’를 주제로 접수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현실적인 여건으로 음악의 꿈을 포기하고 생업에 전념해 온 아버지를 위해 딸이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깜짝 콘서트를 선물하는 과정을 담아냈다.특히 딸과 아버지가 함께한 듀엣 무대는 가족 간의 따뜻한 순간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영상은 누적 조회수 204만 회, 누적 댓글 1,200여 개, 누적 좋아요 1,100여 개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영상을
-
하나금융, 1조9천억원 역대 최대 주주환원…"코리아 프리미엄 선도"
하나금융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해소에 적극 나선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30일 2025년 1조8,719억원의 역대 최대 주주환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주주환원율은 46.8%로 당초 목표인 50%에 근접했다.주당 배당 4,105원, '고배당 기업' 요건 충족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환원 극대화를 위해 기말 현금배당을 주당 1,366원으로 결의했다. 2025년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은 지난해 지급된 분기배당 2,739원을 포함해 총 4,105원으로, 전년 대비 주당 505원(14.0%) 증가했다. 특히 그룹은 기존 계획보다 기말배당을 확대해 총현금배당이 1조1,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늘었으며, 배당성향은 27.9%를 달성
-
신한금융, 전북에 자산운용 허브 구축…KB에 이어 '전주 러시'
국민연금공단의 전북혁신도시 입주 독려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전북에 자산운용·자본시장 허브를 구축하기로 결정하면서 KB금융그룹에 이어 두 번째 대형 금융그룹 입주 사례가 나왔다.국민연금공단은 30일 신한금융그룹의 전북혁신도시 내 자산운용·자본시장 허브 구축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KB에 이어 이틀 만에 두 번째 결정신한금융그룹의 이번 결정은 KB금융그룹 발표 이틀 만에 나왔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전북에 'KB금융타운'을 조성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두 금융그룹의 연이은 입주 결정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자산운용사들에 전북혁신도시 입주를 적극 독려한 이후 나온 성과다.김성주 이
-
[인사]금투협, 'K자본시장본부' 신설…"코스피 5000 시대 청사진 그린다"
금융투자협회가 코스피 5000 시대를 맞아 K자본시장의 장기 성장전략을 마련하고 회원사 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9일 K자본시장본부와 부동산신탁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협회 조직은 기존 6본부·교육원, 24부, 15팀에서 7본부·교육원, 25부, 10팀 체제로 전환된다.K자본시장본부 신설, 미래 10년 청사진 마련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K자본시장본부 신설이다. 협회는 연금·세제·디지털 등 관련 부서를 통합해 K자본시장본부를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K자본시장본부 내에는 K자본시장추진단을 별도로 설치해 자본시장의 미래
-
‘천스닥’ 넘어 3,000까지 기대감, ‘TIGER 코스닥150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0일 ‘TIGER 코스닥150 ETF(232080)’의 순자산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기준 ‘TIGER 코스닥150 ETF’의 순자산은 1조 423억원이다. TIGER 코스닥150 ETF는 국내 성장주 중심의 코스닥 대표지수인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코스닥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반영하는 대표지수 ETF다.최근 시장에서는 ‘코스닥 3,000’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및 모험자본 공급 확대 기조가 코스피 시장 대비 부진했던 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과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996년 7월 1일부터 산출된 코스닥 지수는 2026년
-
토모큐브, '88년 만에 바뀌는 산업'의 최대 수혜주
키움증권은 30일 토모큐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하며, 4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신민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 40억원, 영업손실 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9월 출시한 가성비형 제품 'HT-X1 mini'에 대한 12월 국내 수요 증가, 산업용 모듈 매출 인식, AI 구독 매출액 증가로 역대 분기 최고 매출액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토모큐브는 홀로토모그래피(H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포 분석 장비 제조업체다. 동사의 기술은 살아있는 세포를 염색 없이 3차원으로 관찰할 수 있어,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 연구에 필수적인
-
대통령에게 칭찬받은 KB금융 양종회 회장
이재명 대통령이 KB금융그룹의 전북혁신도시 금융타운 조성 계획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29일 KB금융그룹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소재 전북혁신도시에 대규모 'KB금융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금융타운 조성은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전략에 적극 호응하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민간 금융그룹이 지방 이전에 선도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KB금융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금융타운에는 KB국민은행을 비롯해 KB증권,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등 그룹의 핵심 계열사들이 대거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인력 배치 규모다. 기존 전
-
“퇴직연금서 금 비중 최대로 늘려볼까?"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PLUS 금채권혼합(종목코드 : 0138Y0)’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총액 1,042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6일 상장한 이후 약 한 달여 만이다. 이는 퇴직연금(DC/IRP) 계좌 내 금 투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 ‘PLUS 금채권혼합’은 국내 유일하게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금 ETF다. 금과 국고채 3년물에 50%씩 투자해 규정 상 비위험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PLUS 금채권혼합’ ETF를 활용하면 퇴직연금 계좌 내 금 편입 비중을 최대 85%까지 늘릴 수 있다. 최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이러한 수요에 불이 붙었다. 글로벌 지정학 갈등이
-
베어링운용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선별적 접근이 성과 좌우”
글로벌 투자전문가 베어링자산운용은 최신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시장 분석을 통해, 변화와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환경 속에서도 촉매 요인을 갖춘 선별적 투자 전략이 여전히 의미 있는 성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시장은 2026년 견고하게 출발했지만, 지역별 금리 차별화와 정치·지정학적 변수가 중첩되며 시장은 복합적 신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재정정책 확대, 규제 완화, 완화적 통화 여건이 맞물리며 예상보다 견조한 경기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유럽은 인플레이션 안정에도 불구하고 국가별 정책 대응이 상이해 상대가치 변화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리스크와 기회가 공존하는 가운데 투자자의 ‘
-
춘절 앞두고 K-뷰티 등 소비재에 관심
코스닥 지수가 급등하는 가운데, 실적이 검증된 K-뷰티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차전지·로봇 등 테마주의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면서, 수출 데이터가 뒷받침되는 소비재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30일 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애널리스트는 "이익보다는 기대감에 단기 급등을 보이는 2차전지·로봇 대신, 코스닥 광풍에서는 비껴있지만 수출·매출 데이터가 찍히는 소비재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춘절·한일령 수혜 기대중국 춘절(2월 15~23일)이 임박한 가운데, 중국의 일본행 항공 49개 노선 전면 취소로 '한일령'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작년 외국인 피부과 지출은 전년 대비 93.4% 증가했고, 미국
-
하나은행, ‘설’명절 맞이 15조원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설’을 맞이하여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오는 3월 13일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이번 지원 한도는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을 더한 총 15조원 규모로, 신규 및 기존대출의 이자를 대폭 절감하여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필요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포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하나은행은 설을 맞이하여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