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누적 주문 건수는 76만2872건이다. 평균 34초마다 한 건씩 주문이 이뤄진 셈이다. 이 실적을 바탕으로 루비랩은 베트남 틱톡샵 뷰티 카테고리에서 6위에 올랐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한국 브랜드 중 유일한 사례로 집계됐다.
제품별로는 '엘릭서 워터풀 톤업 에센스 선블록'이 22만8801개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레티날 듀얼 액티브 스팟 크림'이 11만9204개, '아르테미시아 포레스트 팩 투 폼 클렌저'가 11만8742개로 뒤를 이었다. 선크림 제품군 전체로는 누적 32만개를 넘겼다.
이 같은 실적의 배경에는 라이브 커머스 중심의 판매 방식이 있다. 하노이 현지 마케팅팀이 관리하는 셀러 네트워크가 제품 사용 모습을 실시간으로 시연하며 소비자와 소통했고, 전체 판매의 97.1%가 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뤄졌다.
선크림 묶음 상품과 패드 본품·리필 세트 등 콤보 제품도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이런 묶음 구성이 전체 판매의 93%를 차지했다.
루비랩은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했다. 베트남 중앙 종합병원 여성단체와 중앙 공안부 여성단체에 제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현지 접점을 넓혔다.
루비랩은 NAD+, PDRN, 스피큘 등 성분 기술을 적용한 홈클리닉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전 제품이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를 통과했다. 베트남과 독일, 우크라이나, 터키, 홍콩, 일본, 태국, 대만, 우즈베키스탄 등 10여 개국에 수출되며 국내에서는 주요 약국과 더마 스킨케어 매장에서 판매된다.
루비랩 관계자는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라이브 커머스와 현지화 마케팅 모델을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K-더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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