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비엔엠컴퍼니는 누적 1000여 개 매장 컨설팅 경험과 자체 오픈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 시장 흐름을 분석했다. 회사는 신규 창업뿐 아니라 기존 점주의 다점포 운영과 재창업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과 함께 가맹본부의 비용 지원 정책도 중요해지고 있다. 로열티 무료 정책을 비롯해 키오스크와 셀프결제, 표준 운영 매뉴얼 등 매장 고정비와 인력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 가맹점 선택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장비 투자에서는 고사양 좌석을 별도로 구성하는 방식이 확대되고 있다. PC 부품 가격 상승에 대응해 모든 좌석을 동시에 교체하기보다 일부 좌석에 고성능 모니터와 게이밍 기어를 집중하는 방식이다.
매장 구조도 변하고 있다. 기존 팀룸과 함께 1인·2인 전용룸을 마련해 개인 이용자와 소규모 이용객에게 독립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고객 연령대와 이용 목적이 다양해지면서 콘텐츠 구성도 확대되고 있다.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게임 이용자가 넓어지고 있으며, 일부 매장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TCG와 레이싱, 포토카드 등 게임 외 콘텐츠도 추가하고 있다.
식음료 부문에서는 피자와 커스텀 라면 등 메뉴가 확대되고 있다. 비엔엠컴퍼니는 게임 이용 시간과 체류시간을 고려한 식음료 구성이 매장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리뷰 관리도 운영 업무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플랫폼뿐 아니라 구글맵을 통해 매장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늘면서 시설, 서비스, 먹거리 등에 대한 온라인 평가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에픽 홍정기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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