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선정 기업은 일자리 우수기업 50곳과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20곳이다.
경기도는 고용 창출과 고용안정 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09년 전국 최초로 해당 인증사업을 도입했다. 고용 규모와 고용유지율, 복리후생,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의 신청 대상을 기존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기업에서 도내 중소기업 전체로 확대했다. 선정 규모도 기존 10곳에서 20곳으로 늘려 청년 고용과 근로환경 개선에 힘쓰는 기업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인증기업의 고용성과도 사후조사에서 확인됐다. 2024년 상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최근 5회에 걸쳐 실시한 근로자 수 조사에서 모든 회차의 인증기업 근로자 수가 인증 시점보다 증가했다. 회차별 고용증가율의 단순 평균은 4.48%였으며, 인증을 연장한 기업의 고용증가율은 5.19%로 집계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인증 연장 심사와 근로자 수 조사를 통해 고용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고용 감소 등 인증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에는 경고와 인증 취소 등의 조치를 적용한다.
신규 인증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제공하며, 다음 해 고용환경 개선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인증 제도와 기업 지원을 연계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청년을 비롯한 도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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