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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6년 스포츠산업 수출 상담회 성료, 총 280만 달러 규모 협약 체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2026년 제1차 스포츠산업 수출 상담회 성료

2026-06-22 14:11:59

1.2026년 스포츠산업 수출 상담회 성료, 총 280만 달러 규모 협약 체결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K-스포츠,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수출 상담회 280만 달러 성과
고유가와 고환율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국내 스포츠 기업들이 해외 시장 개척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은 최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6년 제1차 스포츠산업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며 국내 우수 스포츠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넘어,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고민을 해결하는 종합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14개국 바이어와 294건 상담 진행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스포츠 기업 65개사가 참여해 베트남, 일본, 미국 등 14개국에서 온 30개사 바이어와 뜨거운 열기 속에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총 294건의 1 대 1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총 28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 19건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업들의 실무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이 병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인증지원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참여해 해외 인증, 관세 대응, 물류 통관 등에 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 내 주요 제품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바이어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즉시 상담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후속 지원 강화로 이어지는 수출의 결실
체육공단은 이번 상담회가 단발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후속 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상담회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비용 부담 없이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수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밀착형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수출 실적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향후 6개월간 매월 바이어 피드백 분석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지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타겟 맞춤형 프로모션 비용도 일부 지원할 방침이다.

올 하반기, 수출 열기 이어간다
체육공단의 스포츠 산업 글로벌화 행보는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오는 9월 올림픽회관과 10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각각 제2차, 제3차 수출 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제2차 상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말 이후부터 스포츠산업 지원 누리집을 통해 세부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국내 스포츠 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하반기 상담회는 보다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관문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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