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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로 뻗어가는 한국 경륜, 아시아사이클연맹 회장 광명스피돔 방문

한국 경륜 운영 시스템, 아시아 사이클 발전의 롤모델로 급부상

2026-06-16 13:15:06

지난 14일, 아마르짓 싱 길 아시아사이클연맹 회장이 광명스피돔을 방문하여 경주를 관람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4일, 아마르짓 싱 길 아시아사이클연맹 회장이 광명스피돔을 방문하여 경주를 관람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아시아 사이클계의 수장이 한국 경륜의 심장부를 찾았다. 대한민국 경륜 운영 시스템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아마르짓 싱 길(Amarjit Singh Gill) 아시아사이클연맹(ACC) 회장 겸 세계사이클연맹(UCI) 부회장이 광명스피돔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 경륜의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직접 견학하고, 아시아 사이클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계적 규모의 시설과 운영 시스템에 쏟아진 찬사
광명스피돔을 찾은 길 회장은 경주시설을 비롯해 전산, 방송, 고객 편의 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 그는 수십 년간 경륜 사업을 통해 쌓아 올린 체육진흥 성과와 고도화된 운영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이번 견학은 한국의 발전 모델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오른쪽)과 아마르짓 싱 길 아시아사이클연맹 회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오른쪽)과 아마르짓 싱 길 아시아사이클연맹 회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K-Cycle,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을 꿈꾸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국 프로경륜의 우수성을 국제 무대에 각인시키고, 아시아 사이클계와의 견고한 교류 기반을 구축했다. 관계자는 K-Cycle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
이번 방문을 통해 논의된 구체적인 협력 체계는 향후 아시아 사이클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과 공동 기술 교류로 이어질 전망이다. 나아가 양 기관은 친환경 벨로드롬 구축 및 디지털 기반의 경기 운영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함께 추진하며 미래 지향적인 사이클 산업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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