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성차별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과 컨설팅은 사업 담당 공무원의 성별영향평가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별 특성을 반영한 성인지적 정책 수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별 현황과 특성을 고려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성인지 관점에서 사업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은 고양시 홍인선 양성평등정책 전문관이 강사로 참여해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목적과 추진 절차,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평가서 작성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진 컨설팅에서는 각 사업의 성별 수혜 현황과 성별 격차 발생 요인을 점검하고, 성평등 실현을 위한 개선 과제를 사업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수혜 대상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보다 공정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 강화와 컨설팅 내실화를 통해 성평등한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회차별 5명씩 총 10명의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오는 16일에도 두 차례 추가 교육과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번 교육과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사업계획에 성인지 관점을 적극 반영하고,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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