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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선 작가 초대전 '다시 흐르는 시간', 3월 31일부터 노원 더 숲 아트갤러리 개최

- "시간이 멈춰도 삶은 흐른다"…함현선 작가, 세포로 빚어낸 치유의 미술 노원 상륙

2026-03-23 11:33:55

삶의 모든 표정 위로2025, Acrylic & oil on linen, 50 0×72.7이미지 확대보기
삶의 모든 표정 위로2025, Acrylic & oil on linen, 50 0×72.7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세포의 소멸과 탄생으로 삶의 순환을 표현해 온 함현선 작가가 노원 '더 숲 아트갤러리' 2관(B2)에서 초대 개인전 '다시 흐르는 시간'을 연다. 전시 기간은 3월 31일(화)부터 4월 18일(토)까지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인사동 57th 갤러리에서 선보인 '오늘의 탄생'에 이어지는 후속전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멈춘 것처럼 느껴진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는 순간'을 중심 화두로 삼는다.

작가노트에서 함 작가는 "우리 몸의 세포는 끊임없이 사라지고 다시 태어난다"며 "이 보이지 않는 순환이 삶은 결코 완전히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작업의 출발점은 유년기 시골에서 마주한 산딸기의 영롱한 색채와 생명력이다. 이 인상을 생명의 기본 단위인 세포 이미지로 형상화해 화면에 담아왔다.

함 작가는 "사라짐과 탄생이 맞닿은 경계에서 삶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품는다. 그 흐름 속에서 우리는 다시 하루를 살아갈 용기를 발견한다"고 전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두려움없는 여정 2025, Acrylic & oil on linen, 116.8×91.0이미지 확대보기
두려움없는 여정 2025, Acrylic & oil on linen, 116.8×91.0

△ 전시 정보

• 전시명: 다시 흐르는 시간
• 작가: 함현선
• 기간: 2026년 3월 31일(화) ~ 4월 18일(토)
• 장소: 노원 '더 숲 아트갤러리'
•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 입장료: 무료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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