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HACCP 특화 플랫폼 ‘모두의 해썹’은 이러한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금속검출기 선택 단계에서부터 제품 특성, 포장 방식, 규격, 설치 환경 등을 함께 검토하는 실무형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속검출기는 제품 내 금속 이물 혼입 여부를 확인하는 장비로, HACCP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알루미늄 포장지나 은박 포장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일반 금속검출기로 대응이 어려울 수 있어 포장 방식에 맞는 장비 검토가 필요하다.
장비 규격도 중요한 요소다. 금속검출기는 터널 사이즈가 커질수록 가격이 크게 높아질 수 있어 초기 단계부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실제 현장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큰 규격을 권유받거나, 반대로 현재 생산 제품 기준으로만 장비를 구매해 향후 더 큰 제품 생산 시 재구매가 필요한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제품 크기와 포장 방식뿐 아니라 향후 생산 계획과 라인 환경까지 함께 고려해 적정 규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알루미늄 금속검출기의 경우 설치 환경도 중요하다. 주변 전자기장 노이즈에 민감할 수 있어 모터, 인버터 등 전자기장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오작동이나 설치 제한이 생길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장비 구매 후에도 설치 환경 문제로 철거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모두의 해썹은 일반 금속검출기와 알루미늄 포장 대응 장비의 차이를 쉽게 설명하고, 제품 크기·포장 방식·설치 환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업체별 적합한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알루미늄 금속검출기의 경우 노이즈 차폐 중심 설계와 설치 전 현장 점검을 통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대형 장비가 필요한 경우에도 규격과 예산을 함께 검토해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
㈜모두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금속검출기는 포장 방식과 제품 크기, 현장 여건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며 “특히 알루미늄 포장이나 대형 장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비용 차이와 설치 가능 여부까지 함께 검토해야 하므로 처음부터 정확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의 해썹은 식품제조업체가 꼭 필요한 규격을 보다 합리적으로 검토하고, 현장에 맞는 장비를 무리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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