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5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천안시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속 가능한 AI 도시 모델 구축과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 전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실증 플랫폼 조성 ▲인공지능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 혁신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AI 특화 시범도시’에 선정된 도시는 2026년 기본구상 수립 단계에서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후 2027년부터는 AI 인프라 구축·운영 지원, 시범도시 지정 및 규제 특례 부여, AI 기술 개발·실증 등 단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AI 기술은 교통·안전·재난 대응 등 도시 전반을 보다 지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라며 “하나의 생활권인 아산과 천안이 힘을 모은다면 도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이미 교통·안전 등 다양한 도시 관제 시스템을 공동 운영하고 있는 만큼 여기에 AI 기술을 접목하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도시가 협력해 AI 특화 시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서연 CP / webpil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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