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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MWC 2026 '글로모 어워즈' AI 물관리 기술 부문 수상

AI 물관리 기술로 기후위기·누수 등 사회적 난제 해결 기여

2026-03-05 19:20:57

수자원공사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수자원공사 제공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에서 제31회 글로모 어워즈(GLOMO Awards)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공기관 단독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상 부문은 사회적 가치와 기술적 파급력을 평가하는 ‘테크포굿(Tech4Good)’으로, K-water의 스마트 관망관리 기술이 누수 저감에 특화된 AI 기반 지능형 시스템임을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전국 상수도 운영 및 노후 관망 정비 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디지털화하고, AI와 IoT를 접목해 실시간 누수 진단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윤석대 K-water 사장은 “MWC에서 AI 물관리 기술이 인류 난제 해결의 실질적 성과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물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 기술은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 도입 및 기술협력 논의가 진행 중이며, 글로벌 물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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