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다운 전통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되어, 백제문화단지에서 다시 피어난다. 롯데리조트부여는 충청남도와 협업해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백제문화단지의 상징인 능사에서 ‘제2회 낙화놀이’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회를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구성과 예약제 운영으로 한층 완성도 높게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유산인 충남의 승무와 전북의 무주안성 낙화놀이 보존회가 함께하는 낙화놀이가 펼쳐지며 가야금, 대금, 첼로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이 어둠 속 사찰의 품격 있는 조명 아래 진행된다. 백제의 미학과 한국적 정서가 교차하는 이 축제는 문화유산의 재해석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라는 의미에서도 뜻깊다.
롯데리조트부여가 위탁운영하는 백제문화단지는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 역사테마파크다. 특히 올해 낙화축제는 예약 오픈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 주간인 11월 둘째 주 주말 롯데리조트부여의 예약률은 약 95%에 달한다.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롯데리조트부여는, 자녀와 함께 역사·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가족형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피 마이 패밀리(Happy My Family)’ 패키지는 귀여운 캐릭터 룸에서 가족이 함께 머무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패키지는 빼빼로·말랑이 테마 캐릭터룸, 캐릭터 로브 1개, 키링, 실내화 등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조식 10%, 아쿠아가든 50% 할인 쿠폰 등으로 구성됐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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