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인 스미스 앤 월렌스키(Smith & Wollensky)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쉐어링 메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엠버스의 시그니처 웻에이징 스테이크와 스미스앤월렌스키의 클래식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숙성 과정과 조리 방식으로 완성된 두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향과 깊은 감칠맛으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쉐어링 메뉴는 오븐에서 갓 구워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엠버스의 하우스 브레드로 시작한다.
애피타이저는 스미스앤월렌스키의 시그니처 메뉴인 월렌스키 샐러드로, 신선한 채소에 스모키한 베이컨과 하우스 드레싱이 어우러져 뉴욕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의 클래식한 매력을 그대로 전한다.
숯 향을 입힌 제철 생선 크루도와 캐비어는 은은한 그릴 향에 상큼한 라임과 사과의 조화가 더해져 입안을 산뜻하게 정돈한다.
이어 칼다로 소스와 훈연 채소를 곁들인 랍스터 테일 수프는 랍스터의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질감 위로 훈연 채소의 깊은 향이 어우러져 섬세하고 세련된 풍미를 완성한다.
하이라이트는 두 가지 스타일의 스테이크로, 스미스앤월렌스키 기법으로 28일간 드라이에이징한 본 인 스테이크는 진한 육향과 그릴의 스모키함이 살아있는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의 정수를 보여준다.
식사의 마무리는 달콤하면서도 클래식한 스미스 앤 월렌스키의 시그니쳐 초콜릿 케이크와 부드러운 질감의 3종 아이스크림, 그리고 향긋한 커피 또는 풀만 시그니처 티로 완성된다.
4인 메뉴에는 엠버스 스타일 20일 웻에이징 암소 한우 투뿔 넘버 9꽃 등심 스테이크와 엠버스 시그니처 치즈케이크가 추가되어 보다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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