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는 첫 미니앨범 ‘FOCUS’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난 2월 데뷔를 알린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와 6월 발표한 싱글 ‘STYLE’(스타일)의 높은 인기를 이어간다.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하츠투하츠의 첫 미니앨범에 ‘FOCUS’ 해야 하는 이유를 짚어본다.
하나. 다채롭게 만나는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FOCUS’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멤버들이 처음 선보이는 쿨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여 음악 팬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꿈과 모험의 시작점에서 느끼는 설렘과 당찬 포부를 노래한 ‘The Chase’, 하츠투하츠만의 방식을 아끼고 좋아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자신감을 담은 ‘STYLE’의 가사를 쓴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FOCUS’도 작사, ‘모두 하츠투하츠에게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는 의미가 함축된 가사를 통해 하츠투하츠 음악의 메시지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둘. 독보적 칼각 퍼포먼스 대표주자
지난 10일 공개된 새 앨범 트레일러에서 미리 만난 신곡 ‘FOCUS’ 퍼포먼스는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예고, 전 세계적인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골든)의 안무가 조나인이 디렉팅을 맡아 ‘칼각 퍼포먼스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하츠투하츠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제목처럼 포커스를 맞추는 후렴 안무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 동작들로 또 한번 글로벌 챌린지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셋. 하츠투하츠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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