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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한식 다과상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헤리티지’ 선봬

2025-08-20 10:25:00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한식 다과상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헤리티지’ 선봬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오는 12월 31일까지 더 라운지 앤 바에서 한국의 전통차를 중심으로 구성한 한식 다과상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헤리티지(Taste of Heritage)’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채로운 전통차와 함께 한식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다과 경험을 제공하며, 전통의 멋과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통차는 총 5종으로 백산차, 청태전, 댓잎차, 오과차, 흑삼차이다. 이 중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백산차는 고조선 시대부터 우리 민족이 널리 마신 차로, 짙은 솔잎 향과 박하 향을 음미할 수 있다. 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전해오는 고유 발효차로, 발효된 녹차의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댓잎차는 대나무 잎의 상쾌한 향과 구수한 맛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오과차는 대추, 생강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과실을 푹 달인 약용차이다. 흑삼차는 6년근 흑삼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데, 흑삼은 인삼 계열 중에서도 가장 숙성되고 농축되어 한의학적으로 귀한 약재로 여겨지고 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각기 다른 효능을 지닌 대표적인 전통차들을 선별해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전통차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고즈넉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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