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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AWS, 차세대 클라우드·AI 전문가 양성 위한 'AWS 클라우드 스쿨'과 'AWS AI 스쿨' 동시 개설

글로벌 수준 클라우드·AI 전문가 키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AWS와 손잡고 실무형 교육과정 6.5개월 운영

2025-07-09 15:12:38

한국전파진흥협회-AWS, 차세대 클라우드·AI 전문가 양성 위한 'AWS 클라우드 스쿨'과 'AWS AI 스쿨' 동시 개설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오늘날,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클라우드 및 AI 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규모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글로벌 클라우드 AI 시장이 2029년까지 연평균 32.4%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클라우드·AI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AWS 클라우드 스쿨 11기, 검증된 교육과정으로 글로벌 진출 성과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22년부터 AWS와 협력하여 운영해온 'AWS 클라우드 스쿨'의 11번째 기수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디지털·첨단산업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AWS가 선도기업으로,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한다.

AWS 클라우드 스쿨의 커리큘럼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명 이상의 교육생들이 리눅스/네트워크 기본 지식부터 시작하여 아마존 EC2, S3, VPC는 물론 도커(Docker), 쿠버네티스(Kubernetes), 테라폼(Terraform), CI/CD까지 클라우드 핵심 기술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고가용성 인프라 구축 및 자동 배포 시스템 구현 등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퍼블릭/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다루며, 자율배포시스템과 DevOps 환경 구축 역량까지 배양한다.
그동안 AWS 클라우드 스쿨의 성과는 눈에 띈다. 교육생들은 삼성전자, KT, LG유플러스,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은 물론 AWS 파트너사인 스마일샤크, 솔트웨어에도 취업했다. 더욱 주목할 점은 AWS 코리아를 비롯해 캐나다, 아일랜드 등 해외 지사에까지 취업자가 배출되면서 글로벌 수준의 교육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AWS AI 스쿨 1기, 생성형 AI 시대를 여는 융합형 인재 양성

AWS 클라우드 스쿨의 성과에 힘입어 한국전파진흥협회와 AWS는 AI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AWS AI 스쿨' 1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2025년에는 AI가 일상과 업무의 필수 기술로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과정은 시의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AWS AI 스쿨은 지난 5월 'AWS 서밋 서울 2025'에서 선보인 생성형 AI 강의를 기반으로 한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 아마존 Q(Amazon Q),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등 AWS의 최신 AI 기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 앱/서비스 개발 및 플랫폼 구축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교육과정은 인프라 운영이 가능한 융합형 AI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트워크, 리눅스 등의 기반 지식부터 AWS 클라우드의 핵심 서비스,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기술 통합 활용, 웹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적 개발, 배포 및 관리까지 실무 능력을 배양한다.

특히 프로젝트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NLP(자연어 처리)에 특화된 딥러닝 기술을 통한 복잡한 언어 데이터 처리 및 분석 프로젝트 등을 통해 클라우드+컨테이너+딥러닝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현직 AWS 전문가 멘토링과 차별화된 교육 혜택

두 교육과정의 가장 큰 강점은 현직 AWS 전문가들의 직접적인 참여다. AWS의 재직자 SA(솔루션즈아키텍트)가 직접 프로젝트 멘토로 참여하며, 현업 프로젝트 사례를 바탕으로 한 멘토링을 통해 교육과 산업 현장 간의 연계성을 대폭 강화했다.

교육생들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차별화되어 있다. 먼저 AWS 빌더스 랩(Builders Lab)을 통해 교육생들이 AWS의 최신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를 실무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AWS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구독권도 제공한다.

둘째, AWS T&C(Training & Certification)팀의 공인강사가 진행하는 공인교육과정이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으며, AWS의 공인자격증 시험비를 전액 지원한다. 셋째, AWS코리아 본사를 방문하여 AWS의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체험하는 워킹 백워드 워크샵(Working Backwards Workshop)을 진행하여 개인의 역량 향상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학습 몰입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AWS 재직자 멘토링 기반의 실무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업의 최신 기술 수요 파악 및 문제해결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AWS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잡 페어(Job Fair)와 연결하여 교육생들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산업 수요 기반의 실무형 교육과정

AWS코리아가 직접 과정 기획 및 구성에 참여함으로써, 산업 수요에 기반한 'AWS 클라우드 스쿨'과 'AWS AI 스쿨'에 핵심 서비스를 실습 중심으로 배치하여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한다. 2025년에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이 약 5,000억 달러(672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실무형 교육과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교육 대상은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인 취업준비생 중 클라우드 및 AI 기술에 관심 있는 청년과 전직을 희망하는 직장인이다. DevOps·클라우드 엔지니어를 지망한다면 'AWS 클라우드 스쿨'을, AI 서비스 개발자 또는 AI 플랫폼 엔지니어를 지망한다면 'AWS AI 스쿨'을 선택할 수 있다.

2025년 7월 개강, 6.5개월 집중 교육

'AWS 클라우드 스쿨' 11기와 'AWS AI 스쿨' 1기의 교육기간은 2025년 7월 22일부터 2026년 2월 4일까지 약 6.5개월간 진행된다. 모집 마감은 7월 14일 오전 9시까지이며,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 홈페이지(https://edu.rapa.or.kr)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AI를 완전히 활용하는 기업이 2025년 IT 경쟁에서 승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교육과정은 개인의 역량 개발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파진흥협회와 AWS 관계자는 "클라우드와 AI 기술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AWS 클라우드 스쿨'과 'AWS AI 스쿨'을 통해 해당 직무 관련 인재들을 개발, 배출하며 이들은 국내외 클라우드 및 AI 시장을 이끌어갈 핵심 전문가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AI 시장 규모는 89.43년 2025억32.37만 달러, 연평균 363.44% 성장해 2030년 XNUMX억 달러에 달할 전망인 상황에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AWS의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미래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전략적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AWS, 차세대 클라우드·AI 전문가 양성 위한 'AWS 클라우드 스쿨'과 'AWS AI 스쿨' 동시 개설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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