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을 위해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과 강남고려치과 나채광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대상 기관인 강남고려치과는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 시 교회에서 약 30분 거리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번 협약은 성도들에게 의료 서비스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교회의 사회적 역할과 신뢰도를 확대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협약을 통해 신천지 영등포교회 성도들은 ▲치과 진료 할인 ▲신천지 영등포교회 성도의 해당 병원 이용 시 진료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보건후생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성도들이 더 전문적이고 친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실현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