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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폭염대비 '도민 안전수칙' 적극 홍보

"무더위속 건강 지켜요" 국민행동요령 준수 당부

2025-07-05 08:23:02

충북도, 폭염대비 '도민 안전수칙' 적극 홍보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충북도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잦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도민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폭염피해 예방에 나섰다.

7월 현재 충북지역은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여 전지역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황이고, 낮 최고기온이 33~35℃ 이상 오르는 날이 잦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일부 지역은 36℃에 육박하는 극심한 폭염도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TV,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 상황 수시 확인 ▲한여름 무더운 시간에는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양산, 쿨토시, 모자 이용하여 신체노출 최소화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실내 적정 온도(26~28℃) 유지 ▲물을 자주 마셔 충분한 수분 섭취​ ▲주변의 가족·이웃 안부 살피고 온열질환 증상(현기증, 두통, 메스꺼움 등) 발생 시 즉시 응급조치 및 119 신고하기 등 폭염 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도 신성영 재난안전실장은 “폭염은 단순히 불쾌함을 넘어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도민들께서는 행동요령을 꼭 숙지하고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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