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은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베이커리 등 롯데호텔 서울의 전문 셰프들이 엄선한 총 17종의 보양식 메뉴들로 구성됐으며, 팝업 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한정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사포닌이 풍부한 수삼을 통째로 넣은 갈비찜을 비롯해, 여름철 건강을 고려한 저칼로리 해물 겨자무침 등을 선보인다.
또한 델리카한스에서는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끄는 당근 라페 샌드위치와 제철 망고의 상큼함이 가득한 망고 타르트 등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감태 라자니아와 장어덮밥, 일식당 모모야마의 후토마끼, 중식당 도림의 마파두부 등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및 보양식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집에서도 호텔 다이닝의 품격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며 “마스터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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