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M&A(대표 김승현)는 국내 최초로 미디어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언론사 사주들의 경영상 승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디어M&A 관계자는 "국내 언론 중 특히 전문지를 중심으로 발행인들의 노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특히, 언론 자유화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창간한 신문들이 이제는 2세 경영을 넘어 3세로 넘어가면서 승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처럼 다양한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된다"고 전했다.
한편, 미디어M&A는 최근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언론사 창업부터 기자교육, 경영노하우 전수 등 언론사 창업 전반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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