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비(La Vie)’는 부드러운 풍미와 시원한 청량감으로 와인 애호가는 물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로제 와인 1잔과 쁘띠 플레이트를 나만의 페어링 세트로 완성해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해 질 무렵 하루의 끝에서 마주하는 삶의 여유와 기쁨을 한 잔의 와인에 담아내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총 세 가지 품종의 옵션과 함께 선보이는 로제 와인 메뉴로는 달큼하면서도 시원함이 감도는 아로마와 미네랄리티, 미각을 자극하는 산미가 균형을 이룬 도멘 데 디아블 로제 봉봉과 투명한 핑크빛을 띠며 달콤한 과실 풍미와 함께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로제 스파클링 드 샹세니 크레망 드 루아르 로제 브뤼, 은은한 꽃향기와 풍부한 과일 향이 잘 어우러졌으며,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매력적인 도멘 드 라 가르노드 프리송데 앙쥬 등 소믈리에가 엄선한 부드럽고 우아한 풍미의 로제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총 다섯 종류로 선보이는 쁘띠 플레이트 메뉴로는, 신선한 게살에 다양한 허브를 더해 만든 라물라데 소스를 곁들인 크랩 케이크와 유기농 토마토와 향긋한 바질 페스토, 가지와 두부를 겹겹이 쌓아 구워낸, 풍성한 식물성 풍미의 비건 가지 두부 그라탕, 신신선한 소고기에 특제 소스를 곁들여 진한 육향과 시원 달콤한 나주배가 조화를 이룬 한국 전통 음식인 육회, 청정 동해안에서 공수한 자연산 제철 생선을 다양한 허브로 마리네이드해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상큼한 풍미의 레몬 에어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 신선하면서도 경쾌한 맛의 여운을 전하는 제철 생선 세비체, 부드러운 감자와 고소한 풍미의 생 트러플을 속 재료로 채운 정통 크로켓으로, 바삭한 식감은 물론 트러플 아이올리 소스의 크리미한 풍미가 더해진 블랙 트러플 크로켓 등 완벽한 페어링을 완성해 줄 쁘띠 플레이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라 비(La Vie)’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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