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Network

충남도, 부여군 구교소류지 재해복구현장 현장점검

2025-06-17 18:00:39

충남도가 17일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해 구교소류지 재해 복구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충남도청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충남도가 17일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해 구교소류지 재해 복구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충남도청 제공)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충남도가 17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부여군소재 구교소류지 재해 복구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교소류지는 지난해 7월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제방 붕괴 등 피해를 입은 곳으로 올해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재해 복구 공사를 마무리한 시설로 도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 상태와 사전 예방조치 사항 등과 인명 피해를 막고 농작물·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도 확인했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각 시·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수시설의 관리와 응급 시 대처방안, 사전 방류를 통한 수위 조절 등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면서 "유사시에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저수지 897개소, 방조제 281개소, 배수장 232개소, 양수장 1031개소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관리 중이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