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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제조 지원으로 인천시 뿌리산업 경쟁력 높인다.

- 인천시, 2025년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 추진 - - 인천 소재 소공인, 100여 개 업체 선정 … 업체당 최대 500만 원 지원 -

2025-06-09 13:41:53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 홍보 웹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 홍보 웹포스터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의 추진에 따라 지원 대상 업체를 6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기존 수작업 위주의 제조공정을 자동화하고 스마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생산성과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고, 소공인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선정된 인천 소재 소공인으로, 인천시는 총 100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소공인에게는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 등 제조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장비·기계 및 소프트웨어 임차 비용 중 자부담금에 대해 업체당 최대 500만 원 이내의 지원이 이뤄진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소공인의 생산공정 스마트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제조업의 근간인 소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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