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친환경 자원순환특별위원회 (위원장 최광현) 주관, 이날 지지선언에는 민생소통추진단 경기 단장 강민구, 최광현 특위 위원장, 종이빨대 대책협의회 정진호 대표 등 주요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친환경 산업육성, 유예된 친환경 종이빨대 보급정책의 원상복구에 대한 적극 지원’을 목표로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향해 강력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의 친환경 산업 정책 공약인 ‘친환경 산업 육성’과 관련된 친환경 정책 추진’ 등에 적극 공감하며 친환경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정부 동안 침체되어있던 친환경 산업정책의 추진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이번 대선에서 내란세력 종결을 위해 우리 기업인들과 종사자들이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신정훈 조직본부장은 "이재명 후보의 친환경 공약을 알리는 조직으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염태영 조직부본부장은 "선거 투표에 많은 친환경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투표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민구 민생소통추진단장은 "이재명 후보야 말로 가장 민생을 잘 알고 살리는 후보라는 것을, 친환경 산업분야 기업인들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알리는 현장조직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친환경자원순환특위 최광현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를 지켜봐온 산업계 관계자들이 앞장서서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고, 정진호 특위 부위원장도 "제품의 판로 확보와 보급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단장 강민구)은 17개 시도지부, 3개 해외지부, 500여개가 넘는 특위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오늘 지지선언에 참여한 전국친환경종이빨대 기업인 및 종사자 300여명은 지지선언 이후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친환경 자원순환 특위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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