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8월에 운영되던 야외 바비큐는 올해부터 일정을 앞당겨 5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웨스트 타워 수영장과 연결된 2층 풀 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바비큐 프로모션에서는 셰프가 직접 그릴에서 구워내는 다채로운 바비큐 메뉴가 제공된다. 훈연 향 가득한 풀드 포크는 부드럽게 찢어지는 식감과 함께 입안 가득 깊은 풍미를 선사하며, 포크립은 달짝지근한 소스가 겉면을 감싸 숯불의 향과 어우러져 풍성한 육즙을 자랑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비어 캔 치킨은 맥주 한 잔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며 여름 밤의 별미로 손꼽힌다. 은은한 마늘과 버터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해산물 구이는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 여름 저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메뉴들이다.
풀 하우스 바비큐는 8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다. 또한 여름 성수기인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매일 운영되어 더욱 여유롭게 야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관계자는 “풀 하우스 바비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름 밤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이색적인 야외 다이닝 옵션이다”며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호텔 셰프의 정성이 담긴 다양한 메뉴를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다이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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