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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주연 ‘수상한 본부장’, 16일 영화 버전 공개

2025-05-16 15:20:00

배수빈 주연 ‘수상한 본부장’, 16일 영화 버전 공개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배수빈 주연의 드라마 ‘수상한 본부장’이 영화로 돌아온다.

영화 ‘수상한 본부장’은 사회 초년생 다나(백도하 분)가 첫 직장이었던 중소 연예기획사에서 만난 괴짜 본부장(배수빈 분)의 수상한 행적을 추억하는 미스터리 코미디다.
작년 11월 각종 OTT를 통해 12분물 9부작 드라마로 먼저 공개된 ‘수상한 본부장’은 총 출동한 오리진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열연, 각각의 반전을 품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명실상부한 베테랑 배우 배수빈이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극 중 사회 초년생인 다나의 첫 직장인 중소 연예기획사의 본부장으로 분해, 앞선 작품들에서 보여준 온화한 멜로 감성을 지우고 속내를 알 수 없는 괴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여기에 신예 백도하, 함성민, 뉴페이스 문강민, 채서아 등 오리진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열연이 극 전반을 풍성하게 채워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독특한 괴짜 상사부터 공감을 자아내는 사회초년생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티키타카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타임라인, 장면의 감정을 극대화 하는 음악과 특수효과 등 참신한 구성과 편집이 더해져 극강의 보는 맛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영화 ‘수상한 본부장’은 이 같은 극의 재미를 유지하는 동시에 영화화를 통해 흐름 끊김 없는 90분물 구성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각 캐릭터의 감정에 더욱 깊게 빠져들어 시리즈물 시청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로 돌아온 배수빈 주연의 ‘수상한 본부장’은 16일부터 시청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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