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각 지역 담당자가 선별한 의료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추진하는 활동이다.
의정부 소재 아산마디정형외과의원이 ‘안전한 병원’ 캠페인을 통해 환자 중심의 세심한 진료와 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한 정밀 진단 및 치료 서비스를 강조하고 나섰다.
이운상 원장은 “한 분 한 분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마음까지 살필 수 있는 세심한 진료를 약속드린다”며, “자세한 병력 청취와 면밀한 진찰, 필요한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의료장비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삼성에서 개발한 최첨단 초음파 검사 장비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스톨즈메디칼사의 체외충격파 치료기 등을 활용하여,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강화했다.
병원 측은 “단순히 치료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까지 함께 보듬는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정형외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료 품질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