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GS는 2일 오전 진행된 KBS2 '뮤직뱅크' 출근길에 첫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HITGS는 소녀미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착장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전 멤버 10대로 구성된 HITGS는 나이에 걸맞은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과 더불어 이른 시간에도 인형 같은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심을 흔들었다.
HITGS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뒤 타이틀곡 'SOURPATCH(사워패치)' 활동에 돌입했다.
HITGS는 신인답지 않은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핫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HITGS는 데뷔 전 '티르티르(TIRTIR)'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 '2025 F/W 서울패션위크' 등에 참석해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여성 캐주얼 브랜드와 스킨케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여기에 프렌치 감성 매거진 화보를 장식하며 패션 및 광고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비주얼로 급부상했다.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 HITGS는 신선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HITGS가 출연하는 KBS2 '뮤직뱅크'는 2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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