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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18일 오전 10시30분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출연
“역동적 미래를 준비하는 성남시의 비전과 발전 방향 공유”
2025-04-17 09: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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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공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신상진 성남시장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YTN라디오(94.5MHz)‘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신 시장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미래인재 양성’, ‘건강과 힐링 복지도시’라는 시의 핵심 비전을 중심으로 성남시의 주요 정책과 미래 발전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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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시장의 새로운 주역, MZ세대와 Alpha세대 접근 전략
퇴직연금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하거나 직장 생활을 시작한 MZ세대가 퇴직연금을 실제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들 뒤를 이을 Alpha세대 역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와 Z세대(19972012년생)를 아우르는 세대로, 태생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SNS·모바일 의존성'이 높은 집단이다. 이들은 단순한 소비보다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윤리적 브랜드를 선호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퇴직연금에서는 실적배당형 상품을 전체 평균 대비 1.7배나 높은 비중으로 활용하며 적극적인 투자
[CP's View] 삼성과 미래에셋, ETF 시장 '보이지 않는 전쟁'
한국 ETF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2002년 국내 최초 ETF를 출시한 삼성자산운용의 독주 체제가 흔들리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치열한 1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한투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이 가세하면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퇴직연금 시장 급성장이라는 호재 속에서 벌어지는 이번 경쟁은 단순한 점유율 다툼을 넘어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삼성의 '심기일전', ETF로 1등 되찾기삼성은 자산운용 분야에서 다소 독특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라는 두 개의 자산운용사를 운영하면서도, 정작 액티브 운용에서는 1등 자리를 내주고 있는 상
"디지털자산 ETF 급성장, 서클 IPO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주목"
디지털자산과 금융테크 분야가 투자자들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 서클의 기업공개(IPO) 추진과 함께 관련 생태계 기업들에 대한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신한투자증권이 4일 발표한 'ETF 투자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장 2350억달러 중 67%는 테더, 27%는 서클이 양분하고 있다. 서클은 지난 5월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통주 2400만주 공모 계획을 제출했으며, 기대 공모가 25달러 적용 시 기업가치는 약 7조8천원으로 추정된다.서클의 사업 생태계에서는 다양한 금융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스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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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삼바 송도사업장 방문…'제2 반도체 신화' 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방문해 호실적을 내고 있는 바이오 사업에 대한 강력한 육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바이오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삼성그룹의 전략적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로 평가된다.이날 현장에는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부회장)과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이 함께했다. 이 회장은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며 생산시설과 공정라인을 점검하고, 현재 건설 중인 5공장의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18만리터(L) 규모의 5공장을 올해 4월 가동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5공장이
이해진 '실리콘밸리 선언'... 프랑크푸르트 신화 다시 쓸까
8년 만에 복귀한 네이버 창업자, 글로벌 빅테크 본진에서 'AI 완전 전환' 포부 밝혀 30년 전 이건희 회장 프랑크푸르트 선언과 흡사한 상황...삼성 초일류 변신 벤치마킹지난 6월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한 네트워킹 행사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200여 명의 실리콘밸리 투자자와 창업가들 앞에서 단호하게 선언했다. "네이버를 완전한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바꾸겠다."2017년 네이버 경영에서 손을 뗀 지 8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한 그가 글로벌 빅테크의 심장부에서 밝힌 이 선언은 한국 IT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30년 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3년 임기 마무리, AI·반도체 육성 등 주요 성과 남겨
산업은행은 5일 오후 대강당에서 강석훈 회장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강 회장은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날 공식 퇴임했다.강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강 회장은 지난 3년 임기 동안의 주요 성과로 ▲대우조선해양 민영화 성공 ▲국적 항공사 통합 등 구조조정 현안의 성공적 마무리 ▲경제 재도약을 위한 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 ▲혁신생태계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특히 대우조선해양의 한화오션 매각은 장기간 지속된 조선업계 구조조정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AI와 반도체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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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업계, 하반기 AI 투자 모멘텀 강화로 장비업종 주목...톱 픽 3선!
반도체업계가 하반기 AI 하드웨어 투자 모멘텀 강화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S투자증권이 발표한 '1분기 반도체 Corp Day Review'에 따르면, NVIDIA의 양호한 실적 발표와 관세 리스크 해소, 그리고 하반기 빅테크 기업들의 활발한 CAPEX 집행이 맞물리면서 AI 하드웨어 공급망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NVIDIA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중국향 매출 타격 우려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여주며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가 여전히 견조함을 입증했다. 특히 2분기 말부터 GB300의 양산 출하가 시작되면서 쌓여있던 대기수요가 본격 해소될 전망이다. 추론 AI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토큰 사용량
LG가 고발전, 검·경 "혐의 없다" 최종 결론
2조원 규모 유산을 둘러싼 LG 창업가 일가의 상속분쟁에서 고발 사건이 무혐의로 결론났다. 경찰과 검찰 모두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상속분쟁의 시작과 배경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사장을 고발한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서울 마포경찰서가 9일 밝혔다.2018년 5월 별세한 구본무 선대회장이 남긴 유산은 그룹 경영권의 핵심인 ㈜LG 지분 11.28%를 포함해 총 2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 중 ㈜LG 지분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8.76%, 구연경 대표가 2.01%, 구연수씨가 0.51%를 각각 상속받았다.하지만 김영식 여사와 두 딸로 구
건설업계, 밸류에이션 중간 점검... HDC현대산업개발 "TOP PICK"
건설업종이 연초 대비 30% 이상 급등한 가운데, 코로나 시기 수준에 근접한 밸류에이션으로 단기 부담감이 대두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주택 지표 회복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연초 대비 5월말까지 건설주 주요 종목들이 30% 이상 상승했다. 현대건설 159%, 삼성E&A 30%, GS건설 30%, DL이앤씨 51%, 대우건설 34%, HDC현대산업개발 30% 상승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일부 건설사들의 순이익 컨센서스 상향과 밸류에이션 키맞추기로 주가가 상승했으나, 2분기부터는 추정치 변화 없이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주가가 올랐다.올해 순이익 추정치 기준 PER은 현대건설 11.5배, 삼성E&A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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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마감시황]코스피, 1.6% 상승...삼성전자 6만원 돌파
9일 국내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양호한 미국 고용지표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44.32포인트(1.55%) 오른 2,855.77로 마감했고, KOSDAQ도 8.04포인트(1.06%) 상승한 764.21로 장을 마쳤다.이날 상승세를 이끈 주요 동력은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된 점이다.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수가 13.9만명을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국 경제의 견조함을 재확인시켰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통화 이후 중국의 희토류 대미 수출 일부가 승인되는 등 미중 관계 개선 신호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애널리스트는 "지
반도체업계, 하반기 AI 투자 모멘텀 강화로 장비업종 주목...톱 픽 3선!
반도체업계가 하반기 AI 하드웨어 투자 모멘텀 강화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S투자증권이 발표한 '1분기 반도체 Corp Day Review'에 따르면, NVIDIA의 양호한 실적 발표와 관세 리스크 해소, 그리고 하반기 빅테크 기업들의 활발한 CAPEX 집행이 맞물리면서 AI 하드웨어 공급망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NVIDIA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중국향 매출 타격 우려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여주며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가 여전히 견조함을 입증했다. 특히 2분기 말부터 GB300의 양산 출하가 시작되면서 쌓여있던 대기수요가 본격 해소될 전망이다. 추론 AI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토큰 사용량
증권업계, 코스피 5,000pt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대거 상향한 목표가 확인!
증권주가 KOSPI 5,000pt 달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연초 대비 평균 60% 이상 급등했다. 밸류에이션 부담론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대신증권에 따르면 증권주 상승을 견인하는 요소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의 KOSPI 5,000pt 달성 공약, 하반기 추경 편성에 따른 유동성 증가, 한국 금리인하 사이클, 규제완화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지수 5,000pt 달성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증권주에 폭발적으로 반영되는 모습이다.연초 대비 60% 이상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이 가장 컸던 미래에셋증권의 PBR은 0.6배에 불과하고, PER는 7.3배에 그친다. 증권주는 여기서 추가상승해도 논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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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파크, '이글이글 페스타 - Pink & Yellow Tee에서 이글 도전! 이벤트' 진행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6월 9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이글 이상을 기록하면 100% 경품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이글이글 페스타 - Pink & Yellow Tee에서 이글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글이글 페스타는 골프존 전체 회원 대상 이벤트로, 이글 도전에 성공할 수 있도록 티 위치와 컨시드 조건을 손쉽게 설정해 이글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상품권부터 필드 골프장 그린피 이용권까지 스크린과 필드를 넘나드는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벤트는 이글 이상 기록 시 100%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시상 이벤트와 이글 킹 & 이글
올포유, 김소연&이상우와 함께한 시원한 25 여름 컬렉션 공개
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전속모델인 김소연, 이상우와 함께한 25 여름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이번 시즌 컬렉션의 콘셉트는 길어진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입는 순간, 시원한 하루의 시작(feel fresh the moment you wear it)’으로 정했다. 올포유 제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가벼움, 편안함, 여유로움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컬렉션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공개된 컬렉션 화보에서는 김소연과 이상우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올포유의 25 여름 컬렉션에서는 기본 아이템인 냉감 티셔츠를 비롯해 시원한
아식스 코리아, 새로운 브랜드 경험의 공간 홍대 스토어 오픈
지난 6월 5일, 아식스 코리아가 홍대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홍대 직영점은 아식스의 브랜드 철학을 구현한 공간으로 총 3개의 층에 걸쳐 스포츠 스타일, 퍼포먼스 스포츠, 그리고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면을 통유리로 마감해 외부에서도 매장 내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브랜드 태그 라인 ‘Sound Mind Sound Body’ 을 구현하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인다.1층에는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신발 및 의류 상품과, 국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젤-님버스 10.1 KOREA EXCLUSIVE’ (GEL-NIMBUS 10.1 KOREA EXCLUSIVE) 와‘아식스 언리미티드 젤-카야노 14’ (ASICS UNLIMITED GEL-KAYA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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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新 혼맥 ⑤ 이병철 가문] 87년 혼맥 제국
520조 경제 생태계 만들다
· 1938년 대구에서 작은 상회 하나를 연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가 그려낸 청사진이 87년 만에 한국 경제의 거대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정략결혼을 넘어서 의료, 정치, 금융, 언론, 기술 등 핵심 분야와의 체계적인 연결고리를 구축한 이병철 회장의 혼맥 네트워크는 2025년 현재 총 자산 520조 원, 임직원 68만 명 규모의 거대한 경제 생태계로 진화했다.개인적 선택 넘어 기업 성장의 전략적 토대이 네트워크의 시작은 1948년부터 1967년까지 이어진 이병철 회장의 5명 자녀들의 결혼이었다. 이들의 결혼은 삼성상회가 거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토대가 됐다. 장녀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1948년 11월 박준규 전 국회의장
[맞수 탐구④] 롯데웰푸드 vs 빙그레, 엇갈린 여름 전쟁
한국 아이스크림 시장의 양강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2025년 성수기를 앞두고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 무더위를 예보한 가운데, 두 기업의 1분기 실적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렀다.롯데웰푸드의 1분기는 시련의 연속이었다. 연결기준 매출액 9,751억원(+2.5%)으로 소폭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64억원(-56%, 영업이익률 1.7%)으로 급감했다. 글로벌 코코아 원료 가격 급등이 직접적인 타격을 줬다.국내 사업 부문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매출액 7,574억원(-1%), 영업이익 101억원(-63%)을 기록하며 내수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의 이중고를 겪었다. 빙과 부문은 6% 감소하며 성수기를 앞둔 시점에서 우려를 자아냈다
[보스상륙작전 ⑥ 동원] 배 타며 시작하는 3세 경영승계
동원그룹 오너가의 3세 경영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찬(25)씨가 지난해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그룹 모회사인 동원산업에 입사해 해양수산사업부 소속 사원으로 근무 중이다. 이는 단순한 취업이 아닌 김재철 명예회장부터 이어온 동원그룹의 경영 철학과 승계 전통을 잇는 중요한 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김씨가 입사 6개월도 되지 않아 원양어선에 승선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약 한 달간 남태평양 적도 인근에서 참치잡이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원양어선에서 먹고 자며 어군 탐지, 투망 등을 직접 보고 실습할 예정이다. 이는 동원그룹의 핵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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