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투숙객 대상으로 마련했던 원데이 클래스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투숙객 이외 클래스만 예약한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와인 클래스는 매 짝수 달, 위스키 클래스는 매 홀수 달 셋째 주 금요일에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35층에 위치한 피지 바(PG Bar)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L.SOMM)이 진행하는 와인 클래스는 와인 테이스팅 방법 및 프랑스 지역별 대표 포도 품종 등을 알아보는 와인의 이해, 프랑스 와인 시음, 와인 아로마 키트 향 체험, 나와 가장 어울리는 와인 찾기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위스키 클래스에서는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Glenmorangie)의 앰배서더가 직접 강사로 나서 위스키에 대한 이해, 위스키 시음, 나의 베스트 위스키 찾기 등 총 3가지 세션을 선보인다.
클래스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예약 시 20% 할인 1회, 로비에 자리한 와인샵에서 클래스 이용 주류 구매 시 10% 할인 1회, 다음 클래스를 사전 예약할 경우 10% 할인 등의 혜택 제공된다.
또한 클래스에 참가한 소중한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자 전원에게 위스키 미니어처와 글랜캐런 글라스 1개를 증정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전문가와 함께 와인과 위스키를 깊게 탐구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이다"며 "롯데호텔 서울의 원데이 클래스로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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