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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한부모가족 시행계획 수립… 맞춤형 지원 강화

- 한부모·조손가족 생활 안정 위한 4대 핵심 과제 중심 추진 - - 아동 양육, 출산·의료지원, 자립 지원 등 1조 1,593억 원 예산 투입 -

2025-03-27 13:35:18

인천광역시 본관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인천광역시 본관 전경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부모 및 조손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녀 양육지원을 위해‘인천광역시 한부모가족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 한부모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한부모 및 조손가족의 생활안정 지원 ▲비양육 부모책무성 강화 ▲자립역량 강화 ▲지원기반 구축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7개 부서에서 10개 단위과제와 45개 세부사업을 총 1조 1,593억 원의예산(국·시비 등)을 투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 지원 금액은 자녀 1인당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인상하고, 중·고등학생에게 연 9만 3천 원씩 지원되던 학용품비는 초등학생까지 확대 지원한다.

시는 초·중·고 부교재비, 난방비, 질병 치료비 지원 등 기존 특화사업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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