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1일 “이창섭이 오는 4월 5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터포인트 스튜디오 라살에서 단독 콘서트 ‘The Wayfarer’(더 웨이페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he Wayfarer’는 이창섭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투어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국내 6개 도시에 이어 대만, 마닐라 등 해외로 보폭을 확장하며 성공적인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이창섭은 태국 방콕에서 첫 단독 공연 개최를 추가적으로 확정해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방콕 콘서트로 이창섭은 전체 솔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웰메이드 라이브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로 국내외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온 이창섭이 ‘The Wayfarer’ 마지막 공연에서는 또 어떤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투어 공연과 더불어 이창섭은 최근 서울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HAPPY SUB’S DAY [The Prince]’(해피 섭스 데이 [더 프린스])를 전석 매진 기록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또 댄스 장르로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 신곡 ‘Feel The Groove’(필 더 그루브), 리메이크 음원 ‘겁쟁이’를 발매해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이창섭은 첫 에세이 ‘적당한 사람’으로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본업은 물론 다분야에서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창타지오’를 통해서는 투어 무대와 준비 과정, VCR 등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창섭의 솔로 콘서트 투어 ‘The Wayfarer’ 방콕 공연은 오는 4월 5일 오후 7시(현지 시간) 센터포인트 스튜디오 라살에서 진행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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