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7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국도1호선 포럼이 주최하고 국도1호선 도시연맹이 후원하는 ‘국도1호선 포럼 제5회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도1호선 도시연맹 소속 지방정부 관계자, 학계·민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초 지방정부 탄소중립 녹색성장 사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시 발전 전략을 구체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도1호선 도시연맹 지방정부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국도1호선은 수도권과 지역을 연결하며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 성장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 왔다”며 “이제는 국도1호선을 따라 발전한 도시들이 기후 위기에 맞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국도1호선 도시연맹 간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탄소중립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광명시가 추진 중인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1.5℃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넷제로에너지 카페 조성,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설치 지원, 폐자원 순환경제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현 정책을 소개했다.
이후 국도1호선 포럼과 도시연맹 간 협력 체계 구축, 향후 공동 추진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포럼은 앞으로도 지방정부 간 협력으로 탄소중립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5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국도1호선 제4회 세미나’에서 경기 고양시 주도로 국도1호선 도시연맹이 공식 출범했다. 현재 경기 고양시, 광명시, 오산시, 전남 목포시, 전북 완주군, 서울 마포구, 영등포구 등 7개 기초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 추가 가입이 이어지면서 연맹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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