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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란, 따뜻한 하루에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 4,400여 개 기부

2025-02-03 15:28:52

비올란, 따뜻한 하루에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 4,400여 개 기부이미지 확대보기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50년 전통의 프랑스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비올란’이 클렌징워터와 바디앤헤어 클렌저 총 4,416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비올란에서 기부한 클렌징워터와 바디앤헤어 클렌저는 순하고 부드러워서 아기 피부에 안성맞춤으로, 아기 피부가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겨울철 피부 건조에도 탁월한 제품이다.

따뜻한 하루는 이날 비올란에서 후원한 클렌징워터와 바디앤헤어클랜저를 어린 아이들이 추운 겨울에도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자원, 한부모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모자원에 거주하는 한 미혼모는 “날씨가 추워지면 아기 피부가 붉어지거나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나곤 하는 게 가장 큰 걱정거리인데, 고민이 해결된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한부모가정에서는 “아기용 클렌저를 매번 구입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인데, 후원해 주신 제품 덕분에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뜻한 하루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엄마와 아기들에게 유용한 선물을 전한 것과 동시에 따뜻한 희망도 함께 전해드린 것 같아서 매우 기쁘며, 나눔을 해주신 비올란에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 프랑스에서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비올란은 공식 판매사인 온누리스토어에서 론칭했으며, 자연주의 철학을 지니고 있어서 전 제품이 파라벤이나 알코올 같은 우려 성분이 아닌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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