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셔너시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고려한 투자 상품을 통해 다우 증시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상품군에는 다우 지수를 기반으로 설계된 혼합형 펀드와 ETF(상장지수펀드)가 포함된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반영한 포트폴리오와 AI 기술을 활용한 분석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의 위험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인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오셔너시는 2019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다양한 투자 상품으로 신뢰를 구축한 바 있다. 채권 혼합형 펀드와 인버스 상품 등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룬 경험을 토대로, 미국 시장에서도 낮은 수수료와 정교한 위험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금융 파트너로 자리 잡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셔너시는 다우 지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상품군을 2025년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데이터 기반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